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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클 조던 부인 아내 아들 이베트 프리에토 집 재산
    카테고리 없음 2022. 2. 25. 00:47

    

    2022년 2월 보도에 따르면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나이는 58세)이 미국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에서 활약하며 인생의 황금기를 보낸 시카고 인근 저택이 ‘애물단지’로 신세 전락했답니다.


    2월 15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시카고 교외도시 하일랜드파크에 소재한 조던의 호화 저택이 부동산 시장에 나온 지 만 10년이 됐지만 아직까지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답니다.

    

    조던이 지난 1990년대부터 20년간 산 이 집은 2012년 2월 2천900만 달러(약 350억 원)로 시장에 처음 나왔답니다. 하지만, 규모가 워낙 크고 조던의 취향이 지나치게 강조된지라, 거래가 쉽게 성사되지 않아 현재 호가는 1500만 달러(180억 원)까지 떨어졌답니다.


    이 집은 대지 3만㎡과 더불어서, 지상 2층ㆍ지하 1층의 실내 면적 5200㎡에 침실 9개, 욕실 20개가 있답니다. 아울러서 서재, 영화감상실은 물론이거니와, 홈 바, 실내 농구장, 실내ㆍ외 수영장 등이 있답니다. 

    

    아울러 주 출입구 게이트에 조던의 고유 등번호 23번이 대형 장식물로 붙어 있으며, 3개의 차고는 총 15대의 자동차를 주차할 수 있답니다. 조던이 이 집과 관련해 내는 보유세는 지난 2020년 기준 연간 13만달러(약 1억6천만원)이랍니다. 


    한편 조던은 이 집을 처음 시장에 내놓으며 “이제 아이들이 다 컸고 더는 시카고에 큰 집이 필요 없어졌던 것이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조던은 이 집에서 전 부인 주아니타 바노이와 함께 제프리ㆍ마커스ㆍ재스민 삼남매를 키우며 살았답니다.

    

    그는 지난 2006년 17년간의 결혼 생활 끝에 이혼하고 2013년 16세 연하의 쿠바 출신 모델 이베트 프리에토(나이는 42세)와 재혼, 2014년 이자벨ㆍ빅토리아 쌍둥이 자매를 얻었답니다.

    조던의 순자산은 약 2조원정도로 알려져 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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