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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중견배우 택시기사 즉결심판 욕설,a씨 신상 누구 이름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2. 12:40

    

    한 중견 배우 탤렌트가 마스크를 써달라는 택시 기사에게 욕설을 퍼붓고 때리는 시늉을 하는 등 위협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2021년 12월 22일 와이티엔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2월 10일 저녁 10시경에 서울 신도림동 인근을 운행하던 택시에 중견 배우 A 씨 일행 세 명이 탔답니다.


    A 씨는 전화가 온 상황에서 쓰고 있던 마스크를 벗고 통화를 했답니다. 이에 택시 기사가 "마스크를 조금 올려주세요"라고 말했답니다.

    

    전화를 끊은 A 씨는 기사에게 고성을 지르며 10분여간 욕설을 내뱉었답니다. 일행들의 만류로 마스크는 다시 고쳐 쓴 상태였답니다.


    한편, 일행의 제지로 A 씨는 목적지 도착 전 택시에서 내렸답니다. 이에 택시 기사는 보통 사람들은 욕을 해도 정말로 한두 번 하고 마는데 이렇게 따갑게 욕설한 사람은 A 씨가 처음이라며 모욕감을 느꼈다고 말했답니다.

    

    A 씨는 해당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억울한 일이 있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먹었을 때라 미안하다고 사과했던 상황이다"며 합의금을 건넬 생각이라고 했답니다.


    운행 중이었던 택시 기사를 폭행하면 운전자 폭행 혐의가 적용되며, 5년 이하의 징역을 받을 수 있답니다. 하지만, A 씨는 기사를 폭행하지 않아 형사 처벌을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답니다. 참고로 A 씨는 지난 1980년도에 데뷔해 활동한 배우 탈렌트로 활동을 했으며, 이전에도 택시 기사와 시비를 벌여 논란이 된 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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