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나 재산 여자친구 결혼

세간의 화제를 낳았던 ‘아르헨티나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와(58)의 연애가 종지부를 찍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라도나는 전 부인인 클라우디아 비야파네와 이혼한 뒤 30셀 연하 로시오 올리바와 재혼을 전재로 연애했습니다. 둘은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관전 도중 뜨거운 애정 행각을 벌이며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영국 일간지 <더선>, <미러>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둘은 최근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은 깨끗하지 않았는데 마라도나는 올리바로부터 집에서 쫓겨나는 수모를 겪었는데 그 집은 마라도나가 그녀를 위해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한 기자는 최근 방송 출연에서 “둘 사이의 관계는 끝났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