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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기버스 대표 안성일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중앙대 부인 아내 권지선
    카테고리 없음 2023. 10. 20. 12:50

    

    출생
    1975년 2월 16일 (48세)

    국적
    대한민국

    가족관계
    배우자 권지선, 아들
    소속사
    더기버스 (CEO)

    별명
    오기재, Comic Book Vialla

    안성일=리플리 증후군? 형 대학→관계사는 다 내꺼다?
    - 2023. 7. 25

    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소속사 어트랙트로부터 강탈해 이득을 취하려 했다고 의혹을 받는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학력위조 외에도 이력위조까지 했다는 의혹에 "오기재"라고 짧은 입장만 밝혔답니다.


    25일 안성일 측은 "안성일 대표 학력, 이력 관련된 내용에 대해 오기재 되어있는 잘못된 부분들이 확인됐고 이와 관련 해서 혼선을 드려 죄송하다"라며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지 못한 점 송구스럽고 정정 조치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입장문이 공개된 후 대중은 안성일의 피프티 피프티 멤버 템퍼링 의혹에도 모자라 학력위조, 이력위조 의혹까지 받는 상황에서 자신의 잘못 위조 기록을 '오기재'라고 표현한 것에 어처구니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성일은 학력, 이력의 위조 항목이 한두 군데에서 그친 게 아니라, 상당수를 위조해 고의적인 거짓말로 업계를 우롱했단 지적을 받고 있다. 안성일은 포털사이트 등 공식 프로필 기재란에 '중앙대학교 경영학부 졸업'으로 적었지만, 실제 중앙대학교 경영학과 졸업생 목록 명단에는 안성일이라는 인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게 확인됐다. 중앙대는 안성일의 형만 재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2004년 3월까지 ZAP엔터 소속이었던 안성일은 2006년 1월 비타민 엔터 제작이사, 2007년 1월부터 2011년 1월까지 워너뮤직 코리아 제작이사로 있었다고 알려졌다. 현재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제작이사, 투애니포스트릿 총괄 제작이사, 더기버스 대표이사 직을 맡고 있다고 알렸다. 최근까지는 비욘드 뮤직 권리부문 대표와 어트랙트 총괄프로듀서를 맡았다고도 했다. 그러나 이 역시 경력 부풀리기 혹은 거짓이란 업계 관계자들의 증언이 나왔답니다.

    비욘드 뮤직 측은 "현재 안성일의 경력에 표기된 비욘드뮤직 경력 3년 4개월은 허위"라며 "2021년 1월부터 22년 5월까지 외주용역 형태로 근무했지만, 성과가 없어서 8개월 급여를 주고 용역 계약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안성일의 비타민 엔터테인먼트의 이력도 그곳에 있던 럼블피쉬의 '스마일 어게인' 프로듀싱을 맡은 것을 부풀려 말했다고 알려졌다. 비타민엔터테인먼트가 2007년 인수 합병을 통해 워너뮤직코리아로 흡수된 적이 있지만, 안성일이 워너뮤직 코리아에서 제작이사 일을 4년이나 한 적이 없다는 관계자의 말도 나왔습니다.

    한편 '큐피드'(Cupid)로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 주목을 받은 그룹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의 외주 프로듀서인 안성일을 이번 전속계약효력정지가처분 분쟁 배후로 지목한 데 이어 업무방해, 전자기록손괴, 업무상배임 혐의, 업무상횡령,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 등으로 고소했다. 반면 안성일 측은 모든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답니다.

    더기버스 안성일 ‘큐피드’ 저작권료 가압류 승인
    - 2023. 9. 25

    어트랙트(대표 전홍준)가 제기한 더기버스 안성일의 저작권료 채권가압류에 대한 법원의 승인 결정이 났습니다.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25일 “더기버스 안성일이 어트랙트 용역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회사의 자금을 횡령한 사실을 발견했다”며 “이에 어트랙트가 총 횡령금액에 대한 1차로 제기한 일부금액에 대해 저작권료 가압류를 신청했는데 법원으로부터 받아들여졌다”라고 밝혔다.

    현재 (사)저작권협회에 등록된 안성일의 피프티 피프티의 데뷔앨범 ‘THE FIFTY(더 피프티)’와 ‘The Beginning : Cupid(더 비기닝 : 큐피드)’에 대한 저작권료는 지급이 중지된 상태로 이번에 또다시 가압류가 받아들여졌다. 더불어 어트랙트 측은 추가로 발견된 더기버스 안성일 측의 횡령·배임건에 대하여 향후 추가로 나머지 금액에 대해 가압류를 신청할 예정이랍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피프티 피프티 용역업무를 담당했던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를 비롯 회사 관계자들과 민형사 소송을 진행중인 과정에 안성일의 위법행위에 대한 법원의 첫 판결이라 의의가 있다.

    한편,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올해 발표한 ‘큐피드’가 미국을 비롯해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성공하며, 미국의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순위도표)인 ‘핫 100’ 차트에서 17위에 오르는 등 신기록을 썼답니다.


    하지만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어트랙트와 올해 6월부터 갈등을 이어오고 있다. 6월 23일 어트랙트 측은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을 빼가려는 외부 세력이 있다고 알렸고, 같은 달 27일 어트랙트는 프로젝트의 관리 및 업무를 수행해온 더기버스가 업무 인수인계 과정에서 프로젝트 관련 자료를 삭제하는 업무방해 행위와 몰래 ‘큐피드’의 저작권을 사는 행위를 했다며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외 3명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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