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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아버지 병원 부친상 김헌구 이비인후과 나이 부인 아내 장보은카테고리 없음 2024. 9. 6. 11:29
- 훈남 정치인으로 유명한 김한규에 대해서 알아보죠!
출생 나이 생일
1974년 7월 1일 (50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현직 직업
제22대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을 지역위원장
가족관계 자녀
배우자 장보은
장녀(2010년생)
차녀(2014년생)
학력
제주북초등학교 (졸업)
제주중학교 (졸업)
대기고등학교 (졸업 / 7회)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하버드 대학교 로스쿨 (법학
병역
해군 국방부 대위 전역
지역구
제주 제주시 을
의원 선수
2
의원 대수
21, 22
- 그의 간략한 과거 생애 이력
병원장이던 부친 아버지 김헌구의 아들로 태어났다. 조부 김영국(金英國)은 제주지방법원장이었으며, 증조부 김창희(金昌禧)는 대지주였답니다. 고향인 제주도 제주시로 이사하여 제주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했답니다.
지난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2002년 사법연수원 수료 후 대한민국 해군 군법무관으로 임관하여 병역의 의무를 이행했다. 전역 후 2005년 4월에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입사하였습니다.
지난 2012년에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법학석사(LL.M) 과정을 마치고 뉴욕주 변호사 자격을 획득하였던 바가 있답니다.
2018년에 온라인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답니다. 아울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청년우선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서울특별시 강남구 병에 전략공천으로 출마하였으나 2위로 낙선하였다. 더불어민주당 강남구 병 지역위원장을 역임했답니다.
2021년 6월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 정무비서관으로 내정되었답니다.
2022년 6월 재보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제주시 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략공천됐습니다. 선거 결과 승리를 거두며 제21대 국회에 입성하였다. 2024년 4월 제22대 총선에서 승리를 하며 재선되었답니다.
- 안타까운 부친의 사망
김한규 의원 “아버지 응급실 뺑뺑이에도, 병원에 화낼 순 없었다”
-2024. 8. 29
최근 근래 들어서 아버지가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세상을 떠나기 전 응급실을 찾아 헤맨 사연을 전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럼에도) 병원에 화낼 수 없었던 상황이다”며 정부에 의료 공백 대책을 촉구했답니다.
김 의원은 29일 오전 문화방송(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임종 전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를 돌았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의사분들이 너무 지쳐있는 게 보였다. 그리고, 휴가도 못 쓰고 계속 일하고 계셨다. 그래서 병원에 화를 낼 수 있는 게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분들도 타협해서 복귀할 수 있는 명분을 줘야 되는데 지금은 정말로 그냥 강대강 대결처럼 됐다”고 지적했답니다.
그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실에 제안했다가 거부당한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보는 의사들의 반응을 전하며 “이분들의 분노도 상당히 큰 상황이었던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치료해 주시려고 하는 노력을 정부가 알고 있는지 (모르겠다)”고도 했다. 전날 대통령실은 한 대표의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은 배경으로 “유예하면 불확실성에 따라서 입시 현장에서도 굉장히 혼란이 정말로 클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답니다.
김 의원은 ‘응급실 뺑뺑이’ 상황도 구체적으로 전했다. 그는 “아버지가 정말로 갑자기 아프시게 돼서 응급실을 찾았는데, 환자들이 넘쳐나고 아버지가 위독하신 (상황이었기) 때문에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다른 환자에 밀려났던 것이다”며 “결국 사설 응급차를 50만원을 주고 (불러) 뺑뺑 돌다가 결국 (병원을) 찾기는 찾았지만 이미 상태가 매우 악화된 상황이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저희는 그래도 병원을 찾아서 병원에서 돌아가시긴 했는데, 아마 다른 분들은 ‘여기서 할 수 있는 건 없는 상황이다’, ‘집에 돌아가셔서 그냥 남은 시간을 보내시는 게 정말로 좋겠다’라는 답을 듣고 포기하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답니다.
김 의원의 아버지는 외과 전문의로 최근까지도 제주도에서 병원을 운영해온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6월 말 쓰러지시기 전까지 아버님은 의사로 근무했던 분이다. 평생을 성실하게, 따뜻한 의사로 사셨던 아버님을 기억한다”며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내비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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