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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키 실제 나이 고향 출생지 결혼 프로필 학력 대학 경희대카테고리 없음 2025. 5. 25. 10:59
출생
1990년 4월 24일 (35세)
서울특별시 중랑구 상봉동
신체
166cm|46kg|225mm|B형
가족
할머니, 부모님, 오빠(1988년생)
반려묘 아울이, 범이, 곰이
학력
서울신현초등학교 (졸업)
신현중학교 (졸업)
영신여자실업고등학교 (디자인과 / 졸업)
경희대학교 정경대학 (언론정보학 08 / 학사)
소속사
매니지먼트엠엠엠
신방과 출신' 김태리, 아나운서 꿈 접은 사연 "발성 배우려 갔는데 이론뿐"
-2025. 5. 24.
배우 김태리가 과거 아나운서를 꿈꿨던 시절을 회상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를 털어놨습니다.
24일 유튜브 채널 '에는 "'유난히 내성적이라던(?)' 두 친구 태리와 경이 | 이 별에 필요한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화 '이 별에 필요한' 주연 김태리와 홍경이 출연해 유병재, 조나단과 함께 '동아리 부원' 콘셉트로 토크를 나눴다.
이날 김태리는 대학 시절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밝혔다. 그는 "학교를 진학해야 하니까 어디를 갈지 고민했는데, 어른들은 경영학과를 가라고 하더라. 그런데 아무런 흥미가 느껴지지 않는 데를 가기에는 좀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발음이 좋고, 소리 내는 걸 좋아해서 막연하게 '아나운서?', '신문방송학과?' 생각하고 들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답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랐다. 그는 "나는 발성을 배우고, 실무적인 걸 생각하고 갔다. 그런데 이론 위주라 힘들고 재미없었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그러던 중 연극 동아리에 들어가며 인생이 바뀌었다. 김태리는 "연극을 처음 해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그때부터 배우의 꿈을 꾸게 됐다"고 전했다.
'승리호' 김태리, "경희대 사자상 별 이유 없이 올라간 것 맞아
-2021. 2. 15
승리호’ 출연진이 ‘문명특급’에 출동했다.
15일 SBS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는 “(ENG)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김태리와 승리호 친구들은 왜 우주로 갔을까 would you야,,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잖아 / [문명특급 EP.171]”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연반인 재재와 ‘승리호’ 송중기-김태리-진선규-유해진의 즐거운 토크가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김태리의 경희대 사자상 탑승(?) 비하인드. 그는 경희대 사자상에 올라간 이미지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날 토크에서 재재는 이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어봤고, 김태리는 “별 이유 없이 올라 간 것이 맞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이 “80~90년대 사진 같다”라는 재재의 반응에 김태리는 “폴라로이드로 찍어서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사자상 근처에 우리 학과 건물이 있는데 지나가다가 올라가 봤다”라고 사자상 탑승 비하인드에 대해 추가 설명을 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SBS ‘문명특급’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영화 ‘승리호’는 전 세계적인 호응을 얻으며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답니다.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승리호’가 지난 5일(금) 전 세계 동시 공개 이후 국내 언론은 물론 해외 언론과 시청자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공개 전부터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우주 배경의 SF 블록버스터로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승리호’는 공개 2일 만에 해외 28개국에서 1위, 80개국 이상에서 TOP 10순위에 들며 단숨에 해외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특히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영미권은 물론 덴마크, 핀란드, 이집트, 나이지리아 등 대륙을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골고루 사랑받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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