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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준수 집 위치 재산 아파트 동네 가격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9. 10:21

    

    김준수 자택, 회장님 집 연상케하는 '롯데 시그니엘'..정말로 무려 89억
    -2019. 12. 12

    국내 최고가 오피스텔인 '시그니엘 레지던스'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10년만에 지상파 TV에 출연한 김준수가 이 곳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1일 저녁에 방송된 MBC 새 파일럿 ‘공유의 집’ 1회에는 자택에서 출연 중인 김준수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노홍철, 박명수 등 패널들은 "그냥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하나는 "빈부격차 느껴진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김준수는 "집이 혼자 있기엔 크다 보니 공허하고 외롭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준수의 자택은 테헤란로가 한 눈에 보였다. 명*샵 못지 않는 드레스룸,  두바이 호텔 버금가는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준수가 거주중인 곳은 국내 최고가로 알려진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이랍니다.


    그는 2017년 8월 44층 전용으로 154.58㎡대의 오피스텔을 48억에 매입했습니다.

    아울러 시그니엘에는 김준수 외에도 많은 유명인이 거주 중이다. 김준수와 함께 조인성도 2채를 매입해 부모님께 선물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됐다.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자택이기도 하다. 방송인 클라라 또한 신혼집으로 시그니엘을 선택해 이목을 끌었답니다.

    부동산 관계자는 "제일 저렴한 게 40억 원"이라며 "가장 최고급은 34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곳은 전국에서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 지상 42~71층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집에서 한강과 함께 서울 일대를 아우르는 조망이 압권이랍니다.

    김준수, ‘기생충’ 집보다 열악한 반지하.
    -2024. 10. 18.

    1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오랜만에 얼굴을 맞댄 김재중과 김준수가 함께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두 사람의 지상파 방송 동반 출연은 무려 15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방송 전부터 팬들의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VCR 속 김재중은 김준수를 부모님이 계신 본가로 초대하며 추억을 나눴다. 특히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된 김재중의 본가는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효심 깊은 김재중이 9남매를 키우며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고민하며 설계한 집으로, 그동안 많은 팬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냈던 장소입니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집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지난 23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봤다. 김준수는 활동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으로 “부모님께 집을 선물해 드렸을 때”를 꼽았다.

    그는 어릴 적 어려웠던 가정 형편을 떠올리며 눈길을 끌었는데, “어릴 때 정말 가난한 집이었고, 화장실이 없는 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가수로 데뷔하기 전, 4인 가족이 화장실도 없는 반지하 원룸에서 생활했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답니다.

    김준수는 이내 영화 ‘기생충’의 반지하 집을 떠올리며, “그 집은 오히려 초호화로운 집이었다”며 자신이 살던 단칸방의 열악함을 회상했다. 그는 성공하기 위해 열심히 살아야 했다고 덧붙였답니다.

    이에 김재중은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 준수 잘 자랐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재중은 또 “그룹 활동할 때부터 너는 집에 대한 욕심이 있었지”라며 김준수의 성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떠올렸다. 김준수는 “어릴 때부터 정말로 ‘내가 성공해서 엄마 아빠에게 좋은 집을 마련해 드릴게요’라고 입버릇처럼 말했었다”며 “그래서 내가 살 집보다 부모님 집을 먼저 마련해 드린 것”이라고 밝혔다. 김준수의 말에 김재중은 다시 한번 “정말 잘컸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방송에 함께 출연한 이연복 셰프 역시 두 사람을 향해 “김재중, 김준수 둘 다 효자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의 부모님을 향한 지극한 효심이 방송을 통해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두 사람의 진심 어린 이야기는 마치 친형제 같은 유대감을 느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재중과 김준수는 그동안 어디에서도 털어놓지 못했던,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하고 기댈 수밖에 없었던 속 깊은 이야기들을 꺼내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렸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는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오랜 시간 동안 함께 울고 웃으며 쌓아온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친형제보다 더욱 형제 같은 두 사람의 이야기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아울러 방송 말미에는 서로에게 의지했던 시간들과 깊은 유대감을 나누며 더없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겼고, 앞으로도 두 사람의 우정이 변치 않길 바라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쇄도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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