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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어머니 엄마 형 김종명 의사 나이카테고리 없음 2022. 6. 16. 11:29
가수 김종국의 친형으로 알려진 김종명 전문의가 '스타킹'에 출연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은 최고의 쌍둥이 킹 선발대회 특집으로 꾸며졌답니다. 이에 출연진은 쌍둥이라고 주장하는 4쌍의 형제 중 가짜 쌍둥이 1쌍을 찾아내는 미션에 임했답니다.
MC 강호동과 이특은 패널로 줄연한 전문의 김종명까지 내세우며 가짜 찾기에 열을 올렸답니다. 특히나도 김종명은 가수 김종국의 친형으로 주목 받았답니다. 그는 "자신 있는 것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답니다.
아울러 김종명은 강호동이 "전문가 눈에는 가짜가 훤히 정말로 보이겠다"고 말하자 "맞다. 보인다"고 단언했답니다. 이에 가짜 찾기에 애를 먹었던 출연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답니다.
그렇지만 막상 4쌍의 쌍둥이 후보들이 등장하자 그 역시 긴장했답니다. 그는 언제 웃었냐는 듯 입가에 미소를 지웠고 패널들의 기대 속에 누구보다 진지하게 가짜 쌍둥이 찾기에 몰두했답니다.
이 가운데 이천수는 "아까 카메라 조금은 잠깐 피하는데 김종명 선생님이 '정말 미치겠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했답니다. 김종명은 믿었던 이천수의 폭로에 당황해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이를 증명하듯 김종명은 첫 번째 쌍둥이 후보를 볼 때부터 의견을 번복했답니다. 그는 쌍둥이 자매라고 주장하는 첫 번째 후보에게 "쌍둥이가 맞는 것 같아 보인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이특이 "처음 봤을 때는 아니라고 하지 않았던 것이냐"고 묻자 순순히 인정하며 웃음을 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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