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친 김원중 아이스하키 결혼 나이



지난 2014년 경에 언론보도를 살펴보면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출신 김원중의 이별 소식이 전해졌던 것입니다.

당시에 언론은 "김연아는 근래 들어서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결별했던 상황이다"고 보도했답니다. 이에 따르게 되면 정확한 결별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복수의 관계자들은 "정말로 이 두 사람이 관계를 정리한 것은 맞다"고 전했답니다.



이전에 지난 3월 김연아와 김원중은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로 열애 사실에 대해 공식 인정했던 것이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지난 2010년 경에 고려대학교에서 처음 만나 태릉에서 인연을 이어 나갔던 것이며 김원중의 외출과 더불어서, 외박 시간에 맞춰 데이트를 즐기면서 연인 관계를 유지했다고 밝혔답니다.

나이는 1984년생으로 고려대학교를 거친 뒤에,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단에서 활동해온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의 아이스하키팀에서도 선수로 활동했으며, 포지션은 포워드였습니다.



국가대표로서는 지난 2013~2014 시즌 아시아 아이스하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일궈냈답니다. 그리고, 지난 2013 아이스하키 선수권대회 우승 기여 선수입니다. 하지만, 김원중은 김연아와의 열애가 알려진 이후에도 논란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답니다. 지난 6월 김원중은 경기도 일산 합숙소를 이탈한 뒤에 마*지 업*에 출입을 한 후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을 숨겼습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며 국가대표 자격을 박탈당했으며, 이후에도 남은 복무기간은 일반병으로 보직 변경됐답니다.

아울러 김원중은 김연아와 교제 중이었던 상황에서 말 휴가 동안 상무 아이스하키팀 선수들과 같이 서울 강남에서 운동선수 신분에 맞지 않는 파티를 즐겼던 사실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면서 논란이 된 바 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원중은 파티에 동석한 여성의 승용차를 대리 운전하기도 했다고 알려져 비난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