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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어준 부인 아내 고향 배우자 가족 학력 나이 인정옥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3. 7. 21. 12:40

    

    - 프로필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68년 12월 4일 (54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진해시

    신체 키 몸무게
    178cm, 110kg
    가족관계
    아버지 김조인(1937 ~ 2021)
    어머니 이복임(1938 ~ 2020)
    친여동생(1971 ~ 2009)
    의붓여동생
    아내 인정옥

    주요 학력 대학교
    윤중중학교 (졸업)
    문일고등학교 (졸업)
    홍익대학교 공과대학 (전기제어공학 / 학사)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방위병 소집해제
    종교
    무종교 (무신론)

    '김어준♥︎' 인정옥 작가는 누구?..수억대 계약금 소송 패소
    - 2022. 5. 13

     2005년 드라마 폐인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킨 ‘네 멋대로 해라’의 인정옥 작가가 민사소송에서 패소 하며 8년만에 수억원대의 계약금을 돌려줘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13일 언론의 취재결과, 인정옥 작가는 지난 4월 서울 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수억원의 계약금을 A 제작사에게 반환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A제작사와 인정옥 작가는 8년전 드라마 집필 계약을 맺었다. 당시 인정옥 작가는 수억원의 계약금을 먼저 받았다. 하지만 8년이 지난 시점까지 앞선 작품을 집필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계약금을 돌려주지 않았다. 

    

    인정옥 작가는 재판에서 앞선 작품이 집필 되지 않아 A 제작사의 작품을 쓸 수 없다고 밝히면서 여전히 A 제작사의 작품을 쓰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인정옥 작가가 계약금만 수억원을 지급 받는 작가가 된 것은 1998년 쓴 드라마 ‘해바라기’, ‘메디컬센터’, ‘네 멋대로 해라’, ‘아일랜드’ 등이 연이어 히트 했기 때문이다.


    특히나 2002년 방영된 ‘네 멋대로 해라’는 양동근, 이나영, 이동건, 공효진, 신구 등이 출연해서 큰 인기를 끌었다. 고복수 역을 맡은 양동근과 전경 역을 맡은 이나영이 수많은 명장면을 탄생 시켰다. 2004년 방영된 ‘아일랜드’ 역시도 이나영, 김민준, 김민정, 현빈 등이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답니다.

    2005년 ‘떨리는 가슴’ 이후 드라마를 내놓지 않았던 그는 2014년 ‘비차’를 집필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하지만 ‘비차’ 역시 드라마로 나오지 못했다. 또한 그는 2017년 영화 ‘러브레터’의 드라마 리메이크 작품을 집필하겠다고 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러브레터’는 완성되지 않은 상황. 2005년 이후에 10년이 훌쩍 넘는 세월동안 별다른 작품활동을 하지 않은 셈이다. 

    인정옥 작가는 2011년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인 김어준의 연인임을 인정했다. 이후 결혼 여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으나 . 김어준이 2018년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날 바다’에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해 김어준의 부친상 당시 인정옥 작가가 시부상으로 부고에 이름을 올리며 부부관계임을 드러냈답니다. 

    인정옥 작가가 민사소송 패소 이후 어떤 입장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어준 정조준한 與 "가짜뉴스 엉터리 미디어 정상화시킬 것"
    - 2023. 7. 21

    국민의힘이 21일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최근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사 자살 사건에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이 연루됐다는 허위사실이 급속히 유포된 걸 계기로 방송인 김어준씨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도 싸잡아 비판했답니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가짜뉴스는 포용의 대상이 아니라 척결해야 할 공공의 적!! 가짜뉴스와의 전쟁을 선포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민주당의 단골메뉴 ‘가짜뉴스’는 결국 ‘악의 씨앗’이 돼 온나라를 멍들게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답니다.

    

    “대통령과 함께 순방길에 나선 김건희 여사의 에코백 속에 샤넬 명품 가방이 숨겨져 있다고 한 것이나 묻지마식 흠집내기용 양평 고속도로 특혜설, ‘IAEA는 유엔 산하기관이 아니다’, ‘방류된 오염수가 온통 방사능 범벅이다’ 등의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의 진원지 또한 모두 민주당이었다”고 적었다. 이어 “가짜뉴스의 총본산인 민주당에게는 진실이나 팩트 따위는 중요치 않다”며 “저와 우리 국민의힘은 가짜뉴스와 괴담으로 멍든 비정상적 사회를 정상으로 되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가짜뉴스·편향뉴스로 사회 갈등을 심화시키고 자신들의 철밥통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엉터리 방송과 통신, 포털 등 미디어를 정상화시켜 황폐화된 저널리즘을 본래의 모습으로 복원시킬 것”이라며 “그러지 않으면 자유민주주의 체제 자체가 붕괴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답니다.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도 가짜뉴스 관련 발언이 쏟아졌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지금처럼 인터넷에 거짓과 괴담이 난무하고, 이것이 음모 세력의 공작을 거쳐 공적 영역에까지 큰 영향을 미친다면 우리 사회는 불신으로 가득찬 양치기 소년의 사회로 전락하고 말 것”이라며 “인터넷과 SNS를 통해 급속히 퍼지는 거짓과 괴담이 사회적 신뢰를 무너뜨릴 뿐만 아니라 공적 의사소통을 왜곡하고 극단적인 선동 정치를 유발하는 현재의 정치 상황에 대해 근본적으로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철규 사무총장은 “안타까운 죽음을 두고 허위 조작하고 정쟁화하려는 좌파 언론과 괴담 선동꾼들이 또 다시 기승을 부린다”며 “나라를 지하차도로 밀어넣었다느니, 김건희 여사의 에코백 속에 명품 가방이 있었다는 등 악의적인 소문을 유포하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치에 이용하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이어 “의도적인 괴담 생산으로 이익을 얻는 세력이 누구인지 국민들은 똑똑히 알고 있다”며 “국민의힘은 죽음마저 정쟁에 이용하려는 행태를 결코 좌시 안 한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서 “(서이초 사건에) 현직 정치인이 연루돼 있다고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 소속 3선으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전혀 보도가 없다”고 발언한 김어준씨도 맹폭했답니다.

    김기현 대표는 “입만 열면 가짜뉴스를 떠벌이는 ‘거짓말 제조기’ 김어준씨가 방송에서 서울 모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두고, 그 원인 제공자가 국민의힘 3선 의원이라는 거짓말을 너무나 뻔뻔스럽게 해댔다”며 “대국민 거짓 선동을 일삼는 김어준을 반드시 엄중한 법의 심판대에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철규 사무총장도 “최소한 윤리와 도의마저 저버린 괴담선동꾼 김어준 등에 대해서는 반드시 끝까지 그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에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어준씨 대한 고발장을 제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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