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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아버지 회사 직업 부모님 나이 고향 아빠 자동차 차카테고리 없음 2022. 3. 5. 00:28
김아랑이 베이징올림픽의 시즌을 준비하며 계주팀에 시련이 많았다고 토로했답니다. 2022년 3월 4일 저녁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빙상 남매' 곽윤기, 김아랑 선수의 일상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김아랑은 이날 영화의 세트장 제작 현장서 근무하는 아버지를 찾아갔답니다. 그 동안 김아랑은 대회 출전 등 사정으로 아버지를 1년 넘게 보지 못했답니다. 그는 아버지를 위해 쇼트트랙 계주 은메달을 가져왔답니다.
김아랑은 "이번 시즌 준비를 많이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던 것이다. 힘든 시련들이 많아서 저희끼리 정말 똘똘 뭉쳤다. 그런 기억 때문에 원없이 기뻐했던 마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방송에서 곽윤기는 "특히 이번 여자 계주는, 여러가지 일로 상위권에 있던 선수들이 갑자기 빠지게 됐던 것이다.그래서 하위권에 있던 선수들이 갑작스럽게 대표팀에 합류하게 됐던 상황이다. 냉정하게 얘기해서 메달권이 아니었던 것이다. 결승은 갈 수 있을까, 할 정도였는데 메달까지 딴 상황이다"이라고 설명했답니다.
한편, 김아랑은 1년 남짓한 시간의 공백을 지나 아버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눴고 식당으로 향했답니다.
식사 메뉴는 바로 한우였답니다. 잘 구운 고기 한점을 아빠 아버지에게 먼저 건넨 김아랑은 감탄사를 연발하며 고기를 먹어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참고로 김아랑 부모님의 고향은 전북 전주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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