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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안 나이 키 프로필 고향 중학교
    카테고리 없음 2021. 10. 15. 19:02

    

     JTBC의 수목드라마로 새로이 나온 ‘너를 닮은 사람’의 배우 탤런트 김수안(2006년생, 고향은 서울, 동국대사범대학부속여중)이 함께한 모든 이들의 인정을 받으며 ‘명품 아역’에서 ‘연기파 배우’로 진화했으며, 극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열쇠 역할을 예고하고 있답닏.


    김수안은 ‘너를 닮은 사람’에서 주인공 정희주(고현정 역할)의 중학생 딸 안리사로 등장한답니다. 영국 유학 중 중학생이 될 무렵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어보다 영어에 더 익숙한 것입니다. 희주가 그린 그림에 수 차례 모델로 등장할 만큼 사랑스러운 딸인 것이지만, 한창 예민하고 날이 서 있기도 하답니다. 이러한 리사가 학교에서 기간제 미술 교사 구해원(신현빈 역할)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희주는 해원과 불편한 재회를 하게 된답니다.


    김수안은 캐릭터의 특성을 살려서, 정말로 자연스러운 영어 연기와 사춘기 여중생답게 반항적인 눈빛으로 안리사를 표현하고 있답니다. 미술 교사 구해원에게 무자비하게 맞을 때 조성되는 강렬한 긴장감과 아울러서, 엄마 희주를 대하는 무덤덤하면서도 리얼한 태도는 김수안을 ‘아역’이라는 수식어 대신 ‘배우’로 부르게 한답니다.

    

    ‘너를 닮은 사람’의 제작발표회 당시에 주연 배우 탤런트인 고현정은 “배우 김수안이 내 딸로 나와 줘서 너무나 행복했던 마음이다”며 “감정선이 요동을 칠수록 더 잘 하는 배우인 것이다”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연출을 맡았던 임현욱 감독 또한 ‘기억에 특히 남는 탤런트’로 김수안을 꼽으며 “너무나 중요한 역할인데, 단순히 중학생 아역을 탈피했던 것이다”고 평했답니다.


    실제로도 중학교 3학년으로 극중 안리사와 같은 나이인 배우 김수안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인 ‘부산행’과 더불어서, ‘신과 함께-죄와 벌’에서 계속 뛰어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답니다. 드라마인 ‘너를 닮은 사람’은 이런 김수안이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작품으로 공개되자마자 찬사를 받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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