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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동생 김성경 프로필 자매 나이 가족 언니카테고리 없음 2021. 11. 9. 14:25
김성경이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서 운동에 맛을 들리게 될지 관심이 모아진답니다. 2020년 8월 2일 저녁에 전파를 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황석정은 그랑프리 대회를 앞두고 있는 양치승의 헬스장을 찾아 운동에 열을 올렸답니다. 그와 함께 온 이는 아나운서 출신 김성경인데, 그는 배우 김성령의 친동생이랍니다.
과거에는 언니 못지않은 미모를 뽐냈지만, 현재 그는 술살이 많이 쪘답니다. 양치승은 처음 본 김성경에게 연세(?)를 물었으며, 2살이 많지만 동안이라고 칭찬한 뒤 운동을 권유했답니다. 지방이 많다는 말에 김성경은 발끈하기도 했답니다.
그는 “저는 진짜로 스타일리스트가 가져오는 옷을 못 입을 정도가 아니면 괜찮다. 그래요 저 지방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전 지방을 제 친구로 생각한다. 내일 모레 50살인데 뭐. 황석정 언니 보면서 정말로 충분히 대리만족이 된다”고 선을 그었답니다.
정색하는 김성경을 보며 황석적은 “운동을 해서 조금은 다시 남자를 만나라”고 꼬셨답니다. 그럼에도 김성경은 “나이에 맞지 않게 너무 날씬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고 잘라 말했답니다.
김성경은 과거 방송에서 20대 때 남편의 외도로 이혼했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이에 운동으로 군살 없는 몸매를 가꾸고 있는 김성령과 달리 김성경은 운동이라면 학을 뗐답니다. 호아석정이 운동하는 걸 옆에서 보며 놀라워했던 것이지만 “그렇지만 보니까 딱 알겠다. 정말로 내가 할 게 아니구나 싶은 마음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답니다.
전현무도 김성경의 표정을 보며 “전형적으로 저처럼 운동하기 싫은 이맛살이 있는 분이다. 운동 혐오자다”라고 인정했답니다. 결국 김성경은 황석정의 등쌀에 못 이겨 기구 앞에 앉았지만 마사지에 더 만족했답니당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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