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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전 남편 국회의원 프로필 결혼 교수 지역구 고향 나이 자녀카테고리 없음 2025. 1. 10. 16:29
김민전 남편 국회의원 프로필 결혼 교수 지역구 고향 나이 자녀 1) 김민전 남편 국회의원 프로필은
2) 국회 입법활동 근황은
3) 비례대표 지역구로 영입된 김민전1) 김민전 남편 국회의원 프로필은
출생 생일 생년월일
1965년 5월 9일 (59세)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함양군
현직 직업
제22대 국회의원
주요 학력
사직여자중학교 (졸업)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 84 / 학사)
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석사 수료
아이오와 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수료)
가족관계
배우자, 아들, 딸
- 남편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출신이다. 졸업 이후 사업가로 활동한 적이 있으며, 현재는 범죄심리학 교수로 출강하고 있습니다.
종교
개신교 (기성)
소속 정당
국민의힘
지역구
비례대표2) 국회 입법활동 근황은
"대법관, 선관위원장 겸직금지" 김민전 이번엔 저격입법
-2024. 9. 11
친윤계 최고위원인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연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겨냥한 법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10일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르면 추석 연휴 전에 대법관이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업무를 겸직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법원조직법·선거관리위원회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법은 선관위원들이 뜻을 모아 그중 1명을 위원장으로 호선하도록 했는데, 그간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위원장직을 맡는 게 관례였다.
김 의원 개정안은 ▶법관이 각급 선관위원직을 겸직하지 못하게 하고 아울러 ▶ 대신 법관·검사 또는 변호사직에 5년 이상 근무하고 선거 범죄에 식견이 풍부한 법조인이 선관위원을 맡게 해 이들 중 호선하고 ▶중앙선관위원장은 상근직으로 두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대법원장이 지명한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을 맡아 온 관례는 물론, 각 지역 법원장들이 시·도 선관위원장을 맡는 것도 금지시킨 것이랍니다.
개정 이유로는 “현직 법관이 중앙선관위 위원장을 겸직함에 따라 위원장직의 비상임화가 초래되고, 이는 선관위 조직의 책임운영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점을 앞세웠다. 중앙선관위원장을 상근직으로 전환하는 방안은 지난해 6월 선관위가 ‘자녀 불법 채용’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국민권익위가 대통령실에 보고한 방안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치권에선 이 같은 법안이 향후 ‘부정 선거’ 의혹의 처리 판도를 바꿀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김 의원 측 관계자는 “대법관이 선관위원장을 맡다 보니, 선관위가 피고인 각종 부정 선거 소송에 영향을 미쳤다는 게 김 의원의 진정한 문제의식”이라면서 “부정 선거 소송에서 줄줄이 무죄가 나오는 건 결국 각급 선관위 수장들이 법관이란 점과 무관치 않다”고 했다. 지난 5월 대법원은 20대 대선 당시 ‘소쿠리 투표’ 논란으로 제기된 선거 무효 소송을 최종 기각했다. 소쿠리 투표 논란 당시 노정희 당시 대법관이 중앙선관위원장직을 역임했고, 이 3심 판결 역시 노 대법관 재임 시절 나왔습니다.
김 의원의 ‘부정선거’ 의혹 제기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김 의원은 6월 페이스북에서 21대 총선 당시 불거진 파주을 금촌2동 부정투표 의혹 불기소 처분을 거론하며 “투표사무원 한 명의 착오로 간주할 것이 아니라 제대로 수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7월엔 부정선거 의혹을 받는 사전투표제를 아예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을 자신의 1호 법안으로 발의했다.
이는 김 의원의 원외 시절 의혹 제기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김 의원은 2020년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출연해 “너무나 많은 (부정선거의) 증거들이 나오기 때문에 진상조사를 할 필요가 있는 것 정말로 아니냐”고 말했다. 20대 대선 당시 국민의힘 대표였던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김 의원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는 안에 대해 “그는 부정선거론자”라며 반대했고, 김 의원은 2021년 12월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 첫 회의에서 “울산광역시장 부정선거는 물론 2020년 총선 재검표도 제대로 진행되는 게 없다”고 발언했다.
김 의원의 지속된 문제 제기에 대해 정치권 해석은 엇갈린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당초 김 의원이 18·19대 대선 당시 안철수 의원을 대선 후보로 공개 지지했던 중도 성향의 인물”이라며 “이후 보수 진영으로 행로를 달리하며 보수 지지층을 공략할 수 있는 어젠다를 거듭 던진 결과 ‘보수 여전사’란 별칭까지 얻은 것”이라고 했다. 반대로 “보수 진영에서 진작에 문제를 제기했어야 하는 사안인데, 다들 피했지만 김 의원은 용기를 낸 것”(여당 보좌관)이란 평가도 나온답니다.
과거 국민통합위원회에서 활동해 ‘김한길계’로도 평가되는 김 의원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비례 9번을 받고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7·23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으로 당선돼 한동훈 지도부 내 친윤계 3인방(인요한·김민전·김재원)으로 분류된다. 윤 대통령이 8일 소집한 번개 만찬의 멤버 중 하나로도 알려졌다. 익명을 원한 한 친윤계 인사는 “원래 TV조선 토크쇼 ‘강적들’에서 김 의원이 패널로 나오는 것을 윤 대통령이 눈여겨 봐왔던 것으로 안다”면서 “선관위 개혁은 윤 정부의 어젠다인 만큼, 정말로 김 의원에 대한 기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답니다.3) 비례대표 지역구로 영입된 김민전
與 비례대표, 10번 안 6명이 영입 인재…1번 최보윤 8번 인요한 15번 김예지
2024. 3. 18
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는 18일 22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의 순위와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국민의미래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제22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 명단을 발표했다.
유일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장은 “국민의미래 공천관리위원회는 비례대표 제도의 취지를 최대한 살려 정책의 수요자인 국민들께서 원하시는 훌륭한 국회의원을 추천하고자 더욱 깊이 있고 공정한 심사에 임했으며, 그 결과 오늘 비례대표 후보자 35명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최우선 순번인 1번으로는 최보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인권경영위원이 낙점됐다. 2번은 영입 인재이자 탈북 공학도인 박충권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 책임연구원이 받았다. 통상 비례대표의 경우 후보 1번은 여성 몫으로 둔다. 유 위원장은 “(최 변호사는)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 본인 역시 장애인이고 여성 변호사”라며 “장애인 복지활동과 정무관련 위원회를 해 오셔서 저희로는 1번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지만 해도 손색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소개했다.
3번부터 7번까지는 국민의힘 영입 인재들에게 돌아갔다. ▷3번-최수진 한국공학대학교 특임교수 ▷4번 진종오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5번 강선영 전 육군 항공작전사령관 ▷김건 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7번 김소희 기후변화센터 사무총장 등이 10번 안쪽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례순위 8번은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차지했다. 유 위원장은 “대한민국 1호 특별귀화자로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평화기반 구축에 기여할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김민전 경희대 교수(9번)과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10번)도 10번 안에 포함됐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인 한지아 을지의과대학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부교수는 11번을 받았다. 유용원 전 조선일보 기자는 12번을, 강세원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13번을, 김장겸 전 MBC 사장은 14번을 받았답니다.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원내에 입성한 김예지 의원은 15번으로 다시 비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유 위원장은 김 의원이 다시 비례대표 명단에 포함된 것에 대해 “김예지 의원은 의정활동도 잘했고, 특히 저희 당 뿐 아니라 전 국회적으로 상당히 감동을 주고 훌륭한 의정 활동을 하셨다고 충분히 인정받으신 분”이라고 설명했다.
안상훈 전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16번을 얻었다. 유 위원장은 안 전 수석과 관련해 “검사 출신이나 용산 출신이라고 해도 일할 수 있고 의원을 할 만한 사람은 불이익을 받아선 정말로 안 된다”며 “다른 사람과 동일하게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17번 이시우 전 국무총리비서실 공보실 서기관 ▷18번 박준태 크라운랩스 대표이사 ▷19번 이소희 여민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20번 고려대 행정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뒤를 이었다.
유 위원장은 ‘당선권을 몇 번까지로 예상하는지’ 묻는 말에 “4년 전에 19번까지 당선됐는데 앞(번호) 분들이 입각하고 여러 사유로 23번까지 승계한 것으로 안다”며 “개인적 의견으로 낙관적인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이런저런 사유로 승계하게 되면 30번 안쪽은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개인적으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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