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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석 의원 부인 이태린 아내 이혼 재혼 김자영 아나운서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5. 6. 4. 09:11

    

    김민석-김자영 정말로 전격 이혼 왜?..자녀 2명
    2015. 3. 12.

    '김민석 김자영 이혼' 김민석 전 국회의원과 부인 김자영 전 아나운서와 결혼 23년 만에 이혼했습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민석 전 의원은 지난해 12월 부인인 김자영 전 아나운서와 이혼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인 김자영 전 아나운서가 이혼 소송을 냈고, 법원이 이를 조정절차에 회부해 이혼 조정이 성립한 것으로 전해졌다.

    386 운동권 출신인 김민석 전 의원은 1990년 정계에 입문해 15대 총선에서 최연소로 당선됐습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시절인 2002년 서울시장 선거에 30대의 나이로 출마하면서 전성기를 맞았지만 같은 해 10월 노무현-정몽준 대선 후보 간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을 탈당해 정 후보 측 국민통합21로 이적하면서 '철새 정치인'이라는 낙인이 찍혔다.

    김민석 전 의원은 지난 17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가족과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김민석 전 의원과 김자영 아나운서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답니다.

    김자영 전 아나운서는 서울종합예술학교 아나운서학부 학부장으로 뽑혀 후배 아나운서 양성을 위해 나섰으며 현재 IGM 세계경영연구원 교수를 겸하고 있다.

    배우자부터 자녀까지 총출동.."가족도 총선 뛴다"
    -2020. 4. 5

    4·15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후보자의 가족들도 지원유세에 총출동했다. 이들의 끈끈한 가족애(愛)에 유권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서도 배우자들의 내·외조 경쟁이 뜨겁다. 함께 골목을 누비며 한 표를 호소하는가 하면, 후보자의 태도부터 토론까지 알려주는 '코치형'도 있답니다.

    서울 광진을에 도전장을 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곁에는 남편이자 시인인 조기영씨가 있다. 고 후보는 자신의 SNS에 "늘 제 편이 돼주는 남편, 또 함께 하는 광진 주민이 있기에 4월은 분명 밝고 희망찰 것이라 믿는다"며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민석 민주당 서울 영등포을 후보의 유세 현장에는 부인 이태린씨가 함께 한다. 김 후보와 이씨는 지난해 말 결혼식을 올린 '신혼'이다. 비록 이들의 손에는 결혼반지 대신 '코로나19' 소독용 분무기가 들려 있지만, 두 사람은 "유세가 곧 데이트"라고 말한다.

    충남 아산을 강훈식 민주당 후보의 아내 김희경씨는 방송기자다. 강 후보는 "정말로 아내가 유세를 도울 뿐만 아니라, 방송 토론을 할 때는 발음과 발성 코칭도 해준다"고 자랑했다. 김씨는 이번 선거 지원을 위해 회사에는 휴직계를 낸 상태입니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을 이끄는 황교안 대표의 전날(4일) 서울 종로 유세에는 부인 최지영씨도 함께 했다. 황 대표 부부가 함께 유세에 나선 것은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이다.

    애초 황 대표 부부는 함께 유세할 계획이 없었지만 다른 지역에서 유세를 하던 최씨와 우연히 일정이 겹쳐 공동 유세에 나서게 됐다. 최씨는 유세 중에 만난 한 고령의 시민이 "(이번에) 지면 가만 안 둬요"라고 응원하자 이 시민을 껴안아 주기도 했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하는 원내대표 출신 나경원 통합당 후보의 남편인 김재호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도 지난 2일 출정식에 참석했다.

    김 부장판사는 현직 공무원이지만 공직선거법 60조에는 후보자의 배우자나 직계존비속의 경우 예외를 허용하고 있다. 김 부장판사는 출정식에 참석하기 위해 하루 휴가를 낸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나 후보의 출정식에는 딸 유나씨(27)도 분홍색 선거운동원 복장으로 유세차에 올랐다. 나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어려운 자리였을 텐데도 씩씩하게 엄마 지지해 달라고 우렁차게 외치는 딸은 저의 소중한 별이고 빛이고 나무"라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경기 광주을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임종성 민주당 후보의 딸 호선씨(25)는 강아지 모양으로 꾸민 소형차를 타고 다니며 유세를 하고 있다. '임꺽정'을 닮은 아버지와는 달리, 딸도 유세차도 귀여움으로 무장했다.

    호선씨는 4년 전 '아버지를 빌려드립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선거운동을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호선씨는 "4년 전 아빠를 빌려드리고 난 후, (아버지는) 딸 바보가 아닌 광주 바보가 됐던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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