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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려 이혼 루머 남편 아들 딸 모아 배우 정성윤 부인 아내
    카테고리 없음 2025. 4. 22. 10:26

    

    정성윤♥' 김미려, '얼짱' 딸 자랑…배우 아빠 분위기까지 빼닮아
    - 2025-04-22

    개그우먼 김미려가 12살 딸 모아 양의 예쁜 얼굴을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KBS2 예능 초등부모 퀴즈 토크쇼 '공부와 놀부'에는 김미려가 출연했답니다.


    앞서 김미려는 한글 퀴즈쇼 '우리말 겨루기'에서 1등을 거머쥐었던 바. "개그계 숨겨진 브레인"으로 소개됐지만 딸이 예상한 김미려의 등수는 꼴등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모아 양은 "엄마가 몇 등 할 거 같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손가락으로 7을 만들었다.

    

    김미려는 "모아에 대해 소개해달라"는 MC 강호동의 말에, "모아는 보시다시피 얼짱이다. 자기가 예쁜 것에 대해 겸손할 줄 아는 마음씨도 가진 너무 예쁜 아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모아 양은 부끄럽다는 듯 연신 고개를 가로저었다. 김미려는 또 "모아가 웹툰 스타일의 그림을 잘 그린다. 가르쳐 준 적도 없는데 잘한다"라며 어깨를 으쓱했고 모아 양은 다시금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러자 김미려는 "엄마가 거짓말쟁이니?"라며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정성윤♥' 김미려 "무속인, 내게 100% 이혼할 팔자라고
    -2021. 6. 4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부부만이 할 수 있는 밸런스 게임에 도전했다.

    지난 3일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미성부부’에는 ‘솔직한 미성부부의 밸런스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김미려는 셋째 자녀 계획이 있다고 밝히며 정성윤에게 아들, 딸 중 어떤 성별을 원하는지 물었다. 이에 정성윤은 아들, 김미려는 딸을 각각 외쳤으며 정성윤은 “진지하게 생각한 건 아닌데 셋째가 아들이면 두 아들이 모아(첫째 딸)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 같다”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김미려는 “모아가 여자 동생 갖고 싶다고 먼저 말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또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방송과 실제의 모습이 똑같다고 털어놓았으며 김미려는 “사백안으로 남편을 쳐다보는 것도 진짜다. 부부들이 살아갈 때 항상 좋은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후 “뭔가 잘못된 걸 봤는데 한숨만 쉬고 싸우지 않는다면 그런 것들이 진짜 무서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는 자녀들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향후 자녀들이 방송계에 발을 들인다고 해도 찬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려는 “남편도 CF로 한 번은 (정상을) 찍었고, 나도 사모님 개그로 한 번은 찍었다. 우리처럼 한 번 찍어보고 내려올 자신이 있으면 하라고 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정성윤은 김미려를 향해 “10년 전으로 돌아갔다면 결혼을 했을 것인지”에 대해 물었고, 두 사람은 동시에 “한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미려는 “촬영 때문에 무속인을 만났는데 결혼을 했냐고 묻더라. 잘 사는지 아이는 있는지 묻더라. 아이가 둘이나 있다고 했더니 이상하다고 하더라. 무당이 내게 결혼을 했어도 100% 이혼할 팔자라고 했다. 한 번을 결혼하고 두 번을 결혼했어도 또 이혼할 팔자라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미려는 “그때 순간 느꼈다. 나의 결혼 생활은 우리 남편이기에 가능하다”라고 뜻밖의 깨달음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그런 김미려를 빤히 바라보던 정성윤은 “그니까 잘해”라고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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