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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미려 남편 정성윤 딸 모아 아들 나이 집
    카테고리 없음 2024. 10. 18. 12:02

    

    김미려, 남편 정성윤 ‘모든 게 원빈급’…‘한가인 상대역’→‘공백기 甲’
    -2024. 10. 18

    김미려가 남편 정성윤을 원빈급 외모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배우 김미려가 출연해, 남편 정성윤과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미려가 과거 만삭 사진을 촬영했던 추억을 되짚으며 솔직한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놓았답니다.


    김미려는 첫째 아이를 임신했을 당시 영덕 근처에서 찍었던 만삭 사진을 떠올리며 “그때가 정말로 참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원숙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나 보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미려는 “결혼한 지 벌써 11년 차가 됐다. 아이가 둘인데, 첫째는 초등학교 4학년이고, 둘째는 7살이다”라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혜은이는 “아이들은 정말로 누가 돌보고 있나?”라고 물으며 김미려의 근황에 대해 궁금해했다. 김미려는 “남편이 아이들을 보고 있다. 요즘은 제가 바깥일을 더 많이 하니까 사실상 제가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 삶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또한 그녀는 “가장이라는 부담감을 되도록 갖지 않으려고 한다. 남편과 저는 같은 직업군에 있으니 서로의 상황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남편은 예전에 CF에서 한가인의 상대역으로 출연했었다. 지금은 저를 도와 집에서 육아를 많이 하고 있다”고 밝히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정성윤의 사진을 본 박원숙은 “너무 잘생겼던 것이다. 정말 재주 좋네”라며 감탄을 표했답니다.


    김미려는 이에 대해 “제가 매력이 있었나 보다. 20kg이 쪘어도 실제로 보면 남편은 원빈급이라고 한다. 공백기가 길어져도 원빈급 미모는 여전하다”며 남편의 외모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아직까지 결혼 생활에서 힘든 점은 없다”고 덧붙여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방송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김미려는 과거를 회상했다. 그녀는 “알고 보니 남편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는데, 한번 얼굴을 보자는 말이 나와서 지인과 함께 만났다. 자꾸 얼굴을 보게 되더니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이 달라졌더라”며 두 사람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김미려는 “만나면 항상 재미있게 해줬고, 외모도 나쁘지 않았으며 애교도 많았던 것이다”고 남편을 칭찬했답니다.

    김미려♥정성윤 "아들 살려달라고 기도해"…눈물의 고백
    -2023. 11. 1

    코미디언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앓고 있는 아들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코미디언 김미려, 배우 정성윤 부부가 고민을 의뢰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선천성 콜라겐 결핍증'을 앓고 있는 둘째 아들 이온이를 언급했다. 정성윤은 "태어나서 앰뷸런스 처음 타 봤다"라며 아들이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상황에 교통 체증으로 한시가 급했던 그날의 기억을 떠올렸다. 정성윤은 "종교가 없는데, 간절하니까 기도를 정말로 하게 되더라"라며 계속해서 "살려주세요"라고 되뇌었답니다.

    

    당시 김미려는 아들의 상황에 산후조리도 할 수 없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정성윤은 아내 김미려가 잘 걷지도 못하는 상황에도 죄책감에 모든 것을 거부하는 모습이 안타까웠다고 털어놨다.

    걱정 없이 출산을 준비했던 김미려는 아이의 아픔을 미리 알지 못했다는 사실에 자신을 한심하게 느꼈고, 주변의 위로에도 모든 것을 제 탓으로 여겼다고 고백했다. 김미려는 "언제 정말로 내가 방심해서 우리 아이가 이렇게 태어났을까, 믿을 수 없었다"라고 자책하며 눈물을 흘렸다. 하지만 첫째가 있었기에 슬픔을 뒤로하고 일을 시작했답니다.


    김미려는 "지금 건강하게 잘 자라주고 있다"라며 건강하게 회복한 둘째 이온이의 근황을 전했다. 이어 정성윤은 "저 혼자였으면 절망에 빠졌을 것이다"라며 절망 안에서 희망을 찾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는 김미려 때문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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