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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규 성악가 나이 아내 부인 결혼 이혼 사기 프로필카테고리 없음 2024. 12. 1. 10:15
- 성악가 김동규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1965년 11월 14일 (59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광운중학교 (졸업)
서라벌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성악과 (학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직업
성악가
종교
개신교
데뷔
1991년 오페라 토스카
'밥은 먹고 다니냐' 김동규 "아내와 이탈리아서 이혼, 아들과는 19년째 연락두절 상태"
2020. 4. 7
‘밥은 먹고 다니냐’ 성악가 김동규가 아내와 이혼 후 하나뿐인 아들을 만나지 못하는 그리움을 전했답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김동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동규는 “아내와 이혼하고 아들과 만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일곱 살 때 마지막으로 봤다. 19년째 못 만나고 있는 것”이라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정말로 아들이 커가는 것을 못 봤기 때문에 아마도 아들을 못 알아볼 것”이라며 “아이 엄마도 연락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다”고 토로했답니다.
그러면서 “부부는 헤어지지만 한 아이의 부모라는 것은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변함이 없다”고 덧붙였다
성악가 김동규 “사기로 날린 100억 전재산 복구→두 번째 결혼 희망
-2024. 12. 1.
11월 30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에는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서 김동규는 59세 생일이라고 알렸다. 안정환과 홍현희는 "그렇게 안 보인다"라고 했답니다.
이어 김동규는 "6자가 되기 전에 장가를 가야한다"며 두 번째 결혼 의지를 드러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다"라며 "내 앞의 여자가 언제든 이상형이 될 수 있다"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이혼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 당시에는 잠을 자면 결혼해야했다. 7년 살고 헤어졌다. 나의 문제점을 내가 알게 된다. 결혼을 해보면. 성격도 그렇고 안 맞았다. 서로 배려할 수 있는 한계에 다다르면 헤어지는게 나을 수 있다"고 전한 것이랍니다.
그러자 홍현희는 김동규의 100억대 사기 피해에 대해서도 물었다. 김동규는 "진짜 죽고 싶었던 때가 그 때"라고 회상했다.
그는 "제일 정말로 친한 친구가 그랬다. 2배로 만들어준다는 말에 그냥 서류도 안 보고 사인했다. 오래된 지인이었다. 사업하다 망하니까 상황이 그 사람을 사기 치게 만들더라. 피해 금액은 100억 정도였다. 전재산을 다 날렸다"라고 해 홍현희를 놀라게 했다. 사기를 친 지인은 감옥에 간 상황이랍니다.
김동규는 "지금은 잘 이겨내서 복구했으니 다행이다. 잘 살고 있다"라며 웃었다. 안정환은 "그러니까 새로운 사랑도 꿈꾸는 거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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