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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배 프로필 나이 본명 케빈 더 브라위너 등번호 연봉 주급 이적료
    카테고리 없음 2023. 8. 6. 10:11

    

    - 프로필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91년 6월 28일 (32세)

    고향 출생지
    플란데런 오스트플란데런주 겐트 드롱언
    국적
    벨기에

    신체
    키 181cm / 체중 75kg
    포지션
    미드필더, 윙어

    소속팀
    유스시절
    KVV 드롱언 (1997~1999)
    KAA 헨트 (1999~2005)
    KRC 헹크 (2005~2008)

    선수시절
    KRC 헹크 (2008~2012)
    첼시 FC (2012~2014)
    → KRC 헹크 (2012 / 임대)
    → SV 베르더 브레멘 (2012~2013 / 임대)
    VfL 볼프스부르크 (2014~2015)
    맨체스터 시티 FC (2015~ )

    선미도 반한 김덕배…신도림 조기축구회
    - 2023. 8. 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의 세계적인 미드필더 케빈 더 브라위너(32·벨기에)가 한국 예능에 깜짝 등장해 화제다.

    더 브라위너는 5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4’의 ‘신도림 조기축구회’ 코너에 깜짝 출연했다. 더 브라위너는 한글로 앞면에 ‘신도림 조기축구회’, 뒷면에 ‘김덕배’라고 적힌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김덕배’는 한국 팬들이 케빈 더 브라위너를 부르는 애칭이다. 영문명(Kevin De Bruyne)의 앞 글자를 따면 KDB인데, 이니셜이 똑같은 친숙한 ‘김덕배’라 칭한답니다.


    신도림 조기축구회 닭갈비 가게 뒤풀이에서 한국 선배들은 막내 회원으로 분한 더 브라위너를 “김덕배”라고 불렀다. 더 브라위너가 김치를 가져오는 심부름을 느리게 하자, 선배들은 “냅둬. 축구할 때도 느린데 뭘”이라고 핀잔을 줬다. 더 브라위너는 소*를 두 손으로 따라주고 두 손으로 소*잔을 받았다. *이 넘치자 잔에 빠르게 입을 갖대 댔다. 이어 닭갈비를 뒤집으며 조기축구 문화와 한국문화에 적응해나갔다.

    ‘축구 몇 살부터 한 거냐’는 질문에 더 브라위너는 손가락 네 개를 펴 보였다. “4개월 밖에 안됐어? 누구한테 배운거야?”라는 질문에 더 브라위너가 “벨지움(벨기에)”이라고 대답하자 “벨줌이 어디냐”는 답변이 돌아왔다. ‘드리블 절대 하지 말라’는 핀잔에 떨리는 목소리로 “예..옙”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눈물을 훔치는 듯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자리에 혼자 남은 더 브라위너는 쓰디쓴 소*를 먹습니다. 이어 한국말로 “축구 ..어렵네”라고 말했다. 더 브라위너는 선후배 문화가 확실한 조기축구회에서 주눅 든 막내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했다.

    국내 축구팬들은 “세계 최고 축구선수가 조기축구회 막내라니”, “서프라이즈 배우 같다”, “연기도 월클(월드클래스)”이라며 재미있어 했다. 또 더 브라위너는 정식 인터뷰에서 ‘김덕배’란 애칭에 대해 “잘 몰랐다. 듣기 좋다. 그렇지 않나?”라며 웃었다. 네이마르로 분장한 전태풍(전 농구선수)을 만난 뒤 폭소를 터트리기도 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달 30일 쿠팡플레이 초청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맨시티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위해 방한했다. 더 브라위너는 햄스트링이 찢어진 채로 지난 6월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출전을 강행한 탓에 경기에는 결장했다. 대신 한국 예능에 출연했답니다.


    더 브라위너는 지난 3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도 스페셜 MC로 깜짝 등장했다. 더 브라위너는 “케이팝과 맨시티는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다. 매번 놀라운 쇼를 펼치고, 전 세계 최고의 팬들 보유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첼시, 바르셀로나 가비에게 “더 브라위너와 같은 연봉 쏜다”
    - 2023. 4. 18

    첼시가 스페인 축구의 미래인 가비(18, FC바르셀로나)에게 통 크게 쏠 준비를 마쳤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7일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바르셀로나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 가비에게 리그 최고 연봉을 제시할 것”이라고 보도했답니다.

    가비는 지난해 9월 바르셀로나와 2026년 6월까지 새로운 계약에 합의했지만, 샐러리캡 문제로 1군 정식 등록을 못 했다. 현재 유스팀에 등록됐다. 상황이 변하지 않으면 재계약에 관한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다. 따라서 오는 6월 자유 계약 신분이 돼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유럽 빅클럽들이 가비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특히 첼시가 재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매체에 따르면 첼시는 가비의 에이전트로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이반 데 라 페냐와 회담이 예정돼있다. 가비의 이적을 설득하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고액의 선수로 만들 준비가 됐다며 빅딜을 예고했습니다.

    리그 최고 연봉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 엘링 홀란드(이상 맨체스터 시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로 2,210만 파운드(약 361억 원)다. 보너스 등 옵션을 합치면 홀란드가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가비는 이적료가 들지 않기 때문에 첼시가 이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 가능성이 크다. 선수와 에이전트에게 팀에서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강조했으며, 조만간 부모님도 만날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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