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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호 집 이사 홍제동 개미마을 새집 위치 동네 가격
    카테고리 없음 2025. 1. 25. 09:53

    

    “옆집을 사버렸어?” 김대호, 두 집 살이 근황
    -2025. 1. 25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삶과 취미 생활을 완벽하게 분리한 로망의 끝판왕 ‘대호네 2호점’을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로망으로 채운 ‘대호네 2호점’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최고의 1분은 기안84와 이장우가 ‘대호네 2호점’을 방문, 숨겨진 비밀의 공간들을 발견하고 동공 확장된 장면(23:46)이었다. 각 방마다 콘셉트부터 디테일한 인테리어까지, 오직 김대호만의 감성으로 채워진 공간들은 모두의 놀라움과 부러움을 자아냈고, 시청률은 최고 10.8%까지 치솟았다.

    

    김대호는 “정말로 저의 또 다른 공간, 새로운 집입니다”라며 셔터를 올리고 ‘대호네 2호점’을 최초로 공개했다. ‘대호네 2호점’은 기존의 ‘대호 하우스’ 바로 옆집으로 그는 “예전부터 눈에 밟히던 집”이라며 약 4개월간의 리모델링을 진행해 이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식물원에 온 듯한 분위기의 중앙정원을 중심으로, 김대호의 유일무이한 취미인 비바리움방부터 영화방, 만화방 등 그만의 로망이 고스란히 실현된 공간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존 집은 침실과 부엌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대호네 2호점’은 오직 그의 로망으로만 채워진 완벽한 놀이터였다. 김대호는 만화방에 자신이 모은 만화책들을 정리하며 “평생 숙원을 이루네”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이기도.

    

    또한 기안84와 이장우가 ‘대호네 2호점’을 찾아 ‘호장기’의 두 번째 집들이가 시작됐다. 기안84와 이장우는 김대호의 집을 구경하며 연신 감탄사를 터트렸는데, 특히 물을 좋아하는 김대호의 커다란 조적 욕조와 건식 사우나를 보고 흥분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답니다.

    김대호는 제철 집들이 메뉴를 준비했다고 밝히며 두 사람과 약수를 담아오기 위해 인왕산 기차 바위로 향했다. 오랜만에 출동한 ‘인왕산 다람쥐’ 김대호를 따라 전력 질주를 하고 시원한 약수까지 떠온 세 사람이었답니다. 다음 주 이들의 본격적인 ‘대호네 2호점’ 집들이가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으르렁거리는 ‘코코’와 옷을 입혀주려는 이주승의 숨 막히는 신경전이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에는 ‘호장기’ 김대호, 기안84, 이장우의 본격적인 ‘대호네 2호점’ 집들이 현장과 고준이 자신의 집에 방문한 배우 동생 김성균과 보내는 일상이 예고돼 기대를 끌어올렸다.

    - 김대호의 이상형은

    김대호, 결혼 공개 구혼 가나? "이상형 화 빨리 풀리는 여자
    -2024. 11. 14

    아나운서 김대호가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장동민과 양세형 그리고 임우일이 '물의 도시' 천안·아산으로 지역 임장을 떠난답니다.

    이번 방송은 '고향 임장 4탄'으로 동두천시와 목포시 그리고 안동시 지역 임장에 이어 '아산의 아들' 코미디언 장동민이 양세형과 임우일을 데리고 천안·아산의 아주 특별한 매물을 소개한다.

    

    장동민, 양세형, 임우일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 사담리에 위치한 매물을 소개한다. 계곡물이 흐르는 조용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스테이 매물로, 프라이빗 마당에는 365일 따뜻하게 즐기는 노천탕이 완비되어 있다. 또한 감성 거실과 안방에서는 내 집 앞마당을 감상할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집 보러 왔는대호'에서는 주우재가 또다시 특별 임장러로 출격, 김대호와 함께 경상북도 예천군 유천면으로 향한다. 김대호는 오프닝에 주우재가 선물한 티셔츠를 입고 등장, 주우재에게 "내가 받은 옷 중에 제일 마음에 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답니다.


    오늘 임장할 집은 산속에 있는 집으로 주변에 이 집 한 채 밖에 없다고 한다. 집주인들은 유럽에서 만나 결혼했으며, 시아버지가 별세하시면서 남겨주신 이 땅에 집을 짓기로 결심했다고 밝힌다. 집터가 산속에 있는 탓에 디자인 기간만 1년 소요됐으며, 건축 기간은 10개월이 소요됐다고 한다.

    집 내부에 들어선 두 사람은 영국 수입 벽지로 수놓은 화려한 거실에 넋을 놓으며, 감탄사를 연발한다. 뿐만 아니라, 화려한 패턴의 타일과 조명에 "박나래 씨 집보다 패턴이 더 많고 화려하다. 너무 세련됐다"고 말한다. 본채 외, 두 개의 별채 공간은 각각 부부의 공간으로 남편과 아내의 취향이 드러나는 작업실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김대호와 주우재는 이상형에 대해서 이야기 나눈다. 주우재는 김대호에게 "이상형의 조건으로 딱 한 가지를 고를 수 있다면 어떤 건가요?"라고 묻는다. 이에 김대호가 한참을 고민한 후 "화가 빨리 풀리는 여자"라고 답하자, 스튜디오의 김숙은 "얼마나 화나게 하려고"라고 걱정스레 말한다. 주우재와 이야기 나누던 김대호는 "너랑 나랑 사귀면 될 텐데"라고 이야기를 마무리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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