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규 결혼 부인 아내 나이 키 고향



‘바달집3’ 세 번째 게스트로 김광규와 아울러서, 신승환이 출격했답니다. 2021년 11월 4일 저녁에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3’ 4회에서 김희원과 공명이 손님 김광규-신승환과 함께 충청북도 청주 된내기골 메밀밭에서 힐링과 킬링을 넘나드는 다이내믹한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바달집’ 식구들은 아침부터 고기 파티를 즐긴 후, 된내기골 정자에서 쉼을 가졌답니다. 이때 정말로 신승환이 “형님들 정도 인지도가 되면 작품을 선택하세요?”라며 궁금해했답니다.



성동일은 “난 절대 안 놓치려고 하지. 현장이 좋아. 더 하고 싶은 마음이다”라며 솔직히 답했답니다.

이어 성동일이 “넌 연기자를 얼마나 더 할 거 같은 마음이아?”라고 하자, 신승환이 “계속하고 싶어요. 노력해야죠. 불러주셔야 할 수 있으니까”라고 전했답니다. 김광규는 “요즘 좀 혼란스럽긴 한데… 더 설레는 일이 생기면 그쪽으로 가려고요”라고 말했답니다.



정말로 너무 하고 싶었던 꿈이었지만, 이젠 그저 일이 된 느낌이라는 것입니다. 참고로 김광규는 1967년생으로서 키는 172라고 하며, 고향 출생지는 부산이죠.

아울러 성동일이 결혼에 관해 묻자, 김광규는 “하면 좋겠지만, 조금 내려놔야 하지 않아 생각도 하고 있다. 엊그제 제대한 거 같은데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있더라고요”라며 나이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냈답니다. 이에 김희원이 “젊다는 게 뭘까 생각해봤는데, 자신을 불안정하게 두는 게 젊은 거 같은 마음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스스로 규정하는 순간, 그대로 돼버린다는 것. 이어 김희원은 “진지한 이야기 하니까 바람도 안 불어”라며 웃음 지었답니당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