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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남 고향 탤런트 나이 키 가족 프로필 친구카테고리 없음 2021. 12. 17. 18:08
2021년 12월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던 김경남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이야기와 아울러서, 듀엣 무대 감미로운 목소리까지 반전 매력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답니다.
이 날 방송에서 김경남은 JTBC 새 월화 드라마 '한 사람만'을 함께 촬영 중인 안은진과 더불어서, 장현성 그리고 가수 김정민과 함께 '라디오스타'를 찾아 인생 캐릭터 때문에 이름을 잃어버린 '내 이름을 찾아줘' 특집을 꾸몄답니다.
예능 프로그램이 조금은 익숙지 않은 '예능 새싹' 김경남은 '라디오스타' 출연에 긴장도 했지만 함께한 게스트들과 함께 솔직 담백, 순둥한 매력을 뽐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답니다. 김경남은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로 폭넓은 연령대의 사랑을 받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드라마 중 트로트 가수로 성공한 한예슬의 대표곡 '오키도키야'를 신명 나게 열창했답니다.
아울러 어린 시절 디테일한 상황 설정으로 소꿉놀이를 하면서 키워온 연기자의 꿈과 더불어서, 예능에 출연하면 팬심으로 인해 시청자 모드가 되고 만다는 유명인 울렁증을 보였답니다. 이어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으려 과몰입하다 평소보다 더 말이 없어진 '찐 일상' 덕분에 예능 처음으로 음소거 모드가 된 '나 혼자 산다' 후일담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아 폭소를 유발했답니다.
특히나ㅣ도 안은진과 함께한 '사랑한다 말해도' 듀엣 무대는 두 배우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더불어서,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져 방송이 끝난 후 에는 "못하는 것이 없는 두 배우 음색에 고막이 정말로 녹았어요" "음원으로 나왔으면 조금은 좋겠습니다" 등의 열렬한 반응이 이어지기도 했답니다.
그 동안 작품 외적인 모습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던 김경남이 '라디오스타'에서 선보인 꾸밈없는 모습과 아울러서, 감미로운 목소리는 한밤의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하기에 충분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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