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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은세 남편 프로필 이혼 직업 나이 프로필 결혼카테고리 없음 2024. 2. 9. 16:38
기은세, 이혼 후 혼자 사는 집 “주방 인테리어 비용만 1억원..대리석이 포인트
- 2024. 1. 5
배우 기은세가 이혼 후 살고 있는 집 인테리어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에 답변하며 주방에만 1억원이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은세는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 ‘2024년 갑진 새해를 위한 Q&A 기은세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인테리어 전문가와 함께하는 내일의 집 Q&A’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기은세는 “내일의 집 시공해주신 대표님들을 모셨다”며 “우리 인테리어 리모델링 시공한 기간이 1년 하고 1년 사용했으니까 2년 정도 됐다. 공사만 1년을 했던 상황이다. 기획하고 공사하는데 그 정도 걸렸다. 막상 사용한 지는 1년 밖에 안됐다. 공사가 1년이고 채우는데 1년 걸렸다”고 했답니다.
다이닝 공간에 대해 “내가 랄프로렌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예전에 침실을 꾸밀 때도 사진 한장을 봤다. 랄프로렌 집이었다. 액자를 여러 개 달지 않냐. 그거를 모티브로 한 게 방배동 집이었다. 그런데 랄프로렌 침대는 너무 비싸서 비슷한 걸 찾았다”고 전했답니다.
이어 “약간 사람들이 나무 컬러의 색을 사용하고 주방 상판을 보면 대리석을 안 쓴다든지 아니면 인조 대리석을 쓰는 게 옛날 아파트에 들어간 통일된 인조 대리석 조금은 안 예쁘지 않냐. 요즘 사람들이 스테인리스, 아니면 깔끔한 화이트로 한다든지 그냥 딱 두 개 더라”며 “이게 비용 절감하면서도 빈티지한 그런 느낌을 내려고 사람들이 많이 쓰나 보다. 사실 투자할 계획이 있다면 대리석이다. 대리석은 이국적인 느낌을 낼 때 크게 한몫을 하는 거 같다”고 설명했답니다.
기은세는 “우리 주방만 해도 사실 별 거 없다. 아이보리색 장을 짜서 넣고 거기에 디테일한 손잡이를 넣고 손잡이 외에 나머지는 수전 같은 걸로 좋은 분위기를 내고 그런 걸로 분위기를 내면 될 것 같다. 이렇게 딱 보면 대리석이 다인 것 같다”고 했고 인테리어 대표는 “확실히 대리석이 눈에 띄는 게 있어서 대리석이 가장 포인트인 것이다”고 했다비다.
기은세 "남편합의無. 내 멋대로 두집살림 중
- 2023. 7. 12
11일 방송된 SBS예능 ‘강심장 리그'에서 기은세가 출연했다.
배우 기은세의 썸네일을 공개, 결혼 11년차인 그는 ‘두집 살림 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기은세는 “힘들더라”고 말해 더욱 궁금하게 했답니다.
기은세의 데뷔스토리를 물었다. 연기 지망생에서 소속사 권유로 가수 연습생을 준비했다는 그는 소속사가 없어진 탓에 꿈이 무산됐다고. 기은세는 “대학을 가야하는데 연습생 생활에 학교도 제대로 못 나갔다 다시 공부를 시작해, 서울대 여신 김태희가 떠오를 때 저렇게 되고 싶다고 느꼈다”고 했다.그는 “그렇게 3수를 했다”며 “결국 서울대, 미술을 포기했다고 했답니다.
그러면서 기은세는 “마침 눈에 콩깍지가 씌였고 결혼을 했다”며 대답, 그는 “이제 배우로 끝이구나 느껴, 결혼한 무명배우에 언제 다시 연기할 수 있을까 느꼈다"며 전업주부가 됐다고 언급, 우연히 홈쿠킹을 계정에 올리며 인플루언서 길을 걷게 됐다고 했다.
한편 결혼 11년차인 기은세. 그는 “두집 살림 중”이라고 해 깜짝 놀라게 했다. 기은세는 “남편 합의없이 내 멋대로 두집살림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두집 살림 계기를 묻자 기은세는 “요리 영상을 계속 찍고싶은데 앞에서 왔다갔다 거려, 진짜로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며 콘텐츠를 만들 공간을 찾았다는 것. 그는 “생각이 커져 인테리어까지 껴졌다, 아예 집 한채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스비다.
이에 모두 “집 두채를 자랑하는 거냐”꼬 하자 기은세는 “자가가 아닌 월세”라 해명하면서인테리어집을 공개했다. 마치 신혼집처럼 깔끔한 분위기. “드라마 촬영장 대여할 정도”라고 말할 정도였다.
이에 이지혜는 “두집 살림 첫 손님이 대세배우 안보현이라더라”며 언급, 기은세는 “스타일리스트끼리 친해,작업실 문단속하려고 가니 분위기에 취해 스태프들 다 초대하게 됐다”며 “그렇게 우연히 처음온 손님이 됐다"며 이를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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