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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아버지 아들 은 누구 나이 고향 남편카테고리 없음 2021. 11. 22. 00:47
지난 2019년 7월 경에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가 고유정(당시 나이는 36세, 고향은 제주)이 전 남편은 물론 의붓아들도 살해했을 가능성에 대해 파헤쳤답니다.


당시에 '그것이 알고싶다'는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고유정의 집과 아울러서 행적, 타살 의혹을 받고 있는 의붓아들 사진 등 사건의 전말의 상세히 소개했답니다. 지금 고유정은 전 남편을 살해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질식사로 사망한 의붓아들을 자신이 죽인 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답니다.
한편, 경찰은 당시 방에서 아이와 잔 사람이 아버지 김 씨인 점과 김 씨 잠버릇에 대해서, 고유정의 진술을 바탕으로 김 씨의 신체에 의해 아이가 눌려 사망한 과실치사 사건이라고 봤답니다.


하지만 김 씨 수면검사에서 이상행동을 보이는 수면질환은 없다는 결론이 나왔답니다. 당시에 한 전문의도 4세 이상 아이가 부모의 신체에 눌려 사망한 사례를 묻는 말에 대해서 "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인 것이"라며 "드문 게 문제가 아니고, 4세 정도 되면 부모의 신체 일부에 의해서 눌리고 있을 때 빠져나올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근력이 있는 것이다"고 지적했답니다.
영재군 사망 당시 사진과 부검 내용을 살펴본 법의학 교수도 얼굴의 시반 형태와 아울러서 뒷목의 피멍, 두피에서 관찰된 출혈 등을 봤을 때 '의도적으로 누르는 힘에 의해 질식한 타살' 사건이라고 추측했답니다. 아울러 김 씨는 자신이 아들의 사망 전날 밤 고유정과 차를 마시고 깊이 잠들었다며 자신도 졸피뎀을 먹은 것으로 의심된다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해당 방송에서는 고유정이 아버지가 운영하는 제주의 렌트카 업체에서 회계책임자로 근무를 했던 것에 대해서도 다뤘답니다.
고유정의 아버지 회사와 2년 동안 거래했던 업체 사장은 제작진에게 "고유정 때문에 거래를 끊었던 것이다. 업무 처리가 원활하지 못하고 누락이 발생했던 상황이다. 출퇴근을 마음대로 하다보니 직원들과 갈등도 있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고유정은 이런 이유 때문에 회사 대표인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듣는 일이 많았다고 한답니다. 아울러 다른 거래처 사장은 고유정이 아버지에게 고성을 듣는 등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던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답니다. 주변 이웃들에 따르면 고유정의 아버지를 비롯해서, 가족들은 살던 집에서 이사간지 오래된 것으로 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