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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견미리 전남편 임영규 탤런트 딸 두 번째 남편 주가조작 이홍헌
    카테고리 없음 2025. 4. 29. 10:42

    

    견미리, '전과 9범' 임영규와 이혼 "28살에 홀로 두 딸 육아, 후회 있다
    -2022. 3. 19

    배우 견미리가 임용규와 가치관이 맞지 않아 이혼했다고 밝히며 두 딸 이유비, 이다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견미리와 함께, 충북 보은으로 떠났다. 


    견미리는 1984년 MBC 공채 17기로, 올해로 39년 차 배우다. 데뷔 초 20개 이상의 CF를 찍었다는 견미리는 “365일 중의 360일을 일했다. 방송국 들어가서 집 전화를 제일 잘 받는 기수생이었다. 집에 앉아서 전화기만 쳐다보고 있다가 전화가 오면 뽑혀 나가는 거다. 방송국에서 전화 오면 나가서 연기를 배웠다. 신인 시절 연기에 ‘연’자도 몰랐는데 쉬지 않고 연기를 배우면서 이름도 알려지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서 최상궁 역을 맡았던 견미리는 “원래 처음에 캐스팅이 한상궁 역할이었고 금보라 씨가 최상궁 역할이었다. 금보라 씨가 다른 역할을 하면서 최 상궁 역이 비었고, 이병훈 감독님이 최상궁이 맥을 잡아줘야 드라마가 뜬다고 하더라. 악역이라는 표현을 안 하셨던 것이다”고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견미리는 24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하기도. 그는 "지금 생각하면 조금만 잘 버텼음 지금보다 조금은 더 좋은 위치의 연기자가 될 수도 있었다"며 "뒤돌아볼 시간 없이 1년이 지난 다음에 일이 하나도 없더라. 일이 뚝 끊기니 불안감 너무 커서 결혼하게 됐다. 근데 막상 어린 나이에 결혼해 가치관이 안 맞는 사람과의 무게가 너무 무겁더라. 여러 생각만 하다 결국 보석과 같은 두 딸을 얻고 28살에 홀로서기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다.


    임영규와 결혼해 이유비, 이다인을 얻고 1993년 이혼한 견미리는 1998년 사업가 이홍헌 씨와 재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낳았다. 견미리는 "그때는 힘든 줄 몰랐다. 근데 다시 가라면 무서워서 못 간다"며 "그때는 아무 생각 없이 앞만 보고 달려야 했다. 지금 와선 일하는 엄마로서 놓친 게 많았다는 후회가 있다"라고 자식에 대한 미안함을 토로했답니다. 

    현재 자녀와 함께 사느냐는 질문에 견미리는 “아이들과 다 같이 살고 있다”라며 “첫째 딸과 둘째 딸은 배우를 하고 있고 막내아들은 음악을 하고 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나는 것 같다”라고 웃었다. 

    견미리는 처음에 두 딸 이유비, 이다인이 배우로 활동하는 것을 반대했다고. 그는 “다른 길을 가기를 원했다. 너무 힘들고 너무 잘하는 사람이 많고 너무 고생스럽고 너무 열심히 해야 되는 일이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라고 하면 밖에 나가서 온갖 실수를 하고 와도 ‘우리 딸 잘했어’ 이래야 하는데 나는 내 아이들에게는 ‘옷이 저게 뭐니? 역할에 맞니?’, ‘대사가 안 들렸어’, ‘더 성실해야 해’, ‘참을 수 있어’라고 말했다"라고 미안해했다. 

    

    견미리는 “너무 부담스러웠던 엄마였다. 별의별 지적을 다 하게 되더라. 지금 돌아보면 진짜 미안한게 많다”라며 울컥하기도 했답니다

    견미리는 이날 동안 미모의 비결도 언급했다. 그는 “21살 때부터 분장을 하면 빨리 지웠다. 분장실에 클렌징크림이 있었는데 클렌징크림을 듬뿍 쓰면 분장실 언니가 째려보고는 했다. 조금씩 나눠서 여러 번 지웠다. 굉장히 깨끗이 세안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견미리와 이혼한 임영규는 이후 미국으로 떠났고, 방탕한 생활과 사업 실패로 2년 반만에 165억 원의 재산을 날렸다. 또한 폭행 사건, 기물 파손, 사기 혐의 등 꾸준한 사건사고로 현재 전과 9범으로 알려졌다.

    이유비, 90억 대저택 '구경만 1시간'…月 관리비 500만 원 '대한민국 맞지?'
    -2025. 3. 19

     배우 견미리와 이유비가 함께 살고 있는 저택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견미리 이유비 집 90억 대저택'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과거 2019년 KBS2 '개는 훌륭하다' 프로그램에서 견미리와 이유비가 살고 있는 대저택이 공개됐다. 이는 한남동 유엔빌리지 안에 있는 고급 주택으로 대지면적 187평의 부지를 견미리가 2007년 31억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9년 완공한 견미리의 집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이다. 이 집은 견미리가 준공부터 설계까지 관여한 것으로 층마다 개인 공간이 있고 방마다 거실이 따로 있다고 알려졌다. 이들이 살고 있는 집 시세는 약 90억 원으로 한 달 관리비는 약 400~500만 원 정도고 집 관리인이 3~4명 정도가 필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유비의 친구 엄지윤은 한 방송에 나와 이유비의 집에 놀러 간 사연을 공개했다. 엄지윤은 집 구경만 1시간이 걸렸다고 하며 화장실에 쌓여있는 휴지마저 고급스러워 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 이다은은 이승기와 결혼 전 인스타그램에 "내 방 거실에 TV 생겨서 매우 신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공간은 거실로 보이는 곳에 대형 TV가 자리하고 있다. 평범한 거실 사진이지만 '내 방 거실'이라고 표현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다은은 엄마인 견미리, 동생 이유비와 함께 대저택에서 살다 2023년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부부의 연을 맺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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