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이현주 남편 직업 서상훈 결혼 나이 고향 프로필



'촉새' 이현주 "50살에 7세 연하 남편과 정말로 결혼. 아이 원해
2020. 5. 16.

개그우먼 이현주(55)가 남편인 음향 엔지니어 서상훈을 공개했던 것입니다.

15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이현주는 "결혼을 50살 때 했다. 초혼이다"라고 밝혔다.

6년 전 운명처럼 찾아온 서상훈. 교통 사고, 혀 절단 사고, 우울증 등 힘든 시간을 이겨냈지만 늘 마음 한 켠에 외로움이 있었던 이현주를 따뜻하게 보듬어준 매력에 반해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답니다.

이현주는 이어 "아기 계획이 있다. 내가 나이는 있지만 우리나라 최고령 출산이 57세가 기록이더라고. 기록에 비하면 나는 아직 어리니까 소망이고 임신한다면 기적이지"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서상훈 또한 "정말로 너무 기쁠 거 같아. 내가 아이를 너무 예뻐하거든. 그래서 아이 가지는 게 평생 소망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제작진은 "내가 오늘 밤 빨리 가야겠네?"라고 물었고, 이현주는 "아직 안 갔냐?"고 너스레를 떨어 후끈함을 안겼답니다.

개그우먼 이현주, 혀 절단사고→교통사고 후유증까지.."영화 같은 이야기
-2021. 4. 21

개그우먼 이현주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 이야기로 안방을 찾아온답니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EBS ‘인생 이야기 파란만장’서는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의 풍파를 겪어본 사람들의 ‘대박과 쪽박’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젊은 시절에 시작한 사업인 헬스장을 12개 지점으로 확장할 만큼 승승장구했으나 하루아침에 생긴 7억 원의 *으로 힘든 시기를 겪은 뒤 재기에 성공한 CEO가 출연한다. 과연 그를 다시 일어서게 한 힘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현재 그가 새로운 사업의 연 매출을 공개하자, 이를 듣던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이어 부모님의 이혼 후, 준비물 살 돈조차 없을 정도로 가난한 유년 시절을 보냈던 소녀가 타고난 사업 수완과 재테크 감각으로 대박 엄마가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어린 시절부터 돈을 벌기 위해 다양한 일을 했던 그녀가 과거에 선택했던 남다른 직업이 공개되며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아울러 ‘파란만장’ 게스트로 출연한 ‘촉새‘ 개그우먼 이현주는 과거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대박 인생을 맞이했다. 하지만 이후 한동안 방송에서 자취를 감출 수밖에 없던 충격적인 사연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혀 절단 사고, 교통사고 후유증 등 그녀가 겪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에 스튜디오는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현주는 대박과 쪽박을 모두 경험해본 경험자로서 출연자들에게 누구보다 진솔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