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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그맨 정성호 부인 아내 와이프 가족 나이 경맑음 직업
    카테고리 없음 2022. 9. 24. 23:52

    

    정성호가 아내 경맑음의 임신에 대한 아이들의 반응을 전했답니다.

    2022년 9월 24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50회에는 성대모사 루키 4인 정성호, 김보민(쓰복만), 박슬기, 양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성호는 아내 경맑음이 다섯째를 가진 근황으로 축하를 받았답니다.

    정성호는 "올해 12월 16일이 예정일"이라면서 "넷째까지만 낳고 애들을 초등학교 다 보냈다. 그런데 수근이랑 '개승자'를 하면서 늦게 들어오고 미안한 것도 있고 하니까 어후. 수근이 너 때문이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저렇게 건강한 줄 몰랐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정성호는 "다섯째 임신했다고 하니까 애들이 소리지르고 화를 내더라. 지금도 방이 없는데 다섯째 어디다 둘거냐고. 그러면 화장실 하나 없애자고"라고 아이들의 반응을 전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한편 정성호는 지난 2010년 9살 연하의 경맑음과 결혼해 슬하에 딸 둘,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현재 경맑음은 다섯째를 임신 중이다

    - 정성호 프로필 이력 경력 알아보기!

    출생 나이 생일
    1974년 4월 27일 (48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키 몸무게
    177cm, 69kg
    가족관계
    부모님, 형 정인영

    배우자 부인 아내
    경맑음(1983년생, 2010년 1월 17일 결혼 ~ 현재)

    자녀
    장녀 정수아(2010년 6월 5일생)
    차녀 정수애(2012년 3월 7일생)
    장남 정수현(2013년 3월 7일생)
    차남 정재범(2014년 8월 22일생)
    삼남(2022년 출산 예정)

    학력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 / 전문학사)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데뷔
    1998년 MBC 공채 9기 개그맨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

    종교
    개신교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과거 MBC 소속 코미디언으로 데뷔한 뒤 SNL 코리아 크루로 이름을 날렸답니다.

    대한민국의 성대모사 최강자 중 한 명. 성대모사 대상자가 특정인 몇 명에만 국한된 것도 아니고 다수의 흉내를 내는 것이 특기. 더군다나 현재진행형이라 끊임없이 다양한 사람들을 흉내내고 있다. 이런 것 때문에 인간 복사기라고도 불린다.


    성대모사 자체로만 보면 안윤상 같이 내공있는 실력자가 상당히 많으나, 정성호는 목소리 뿐만 아니라 얼굴까지 흉내낼 수 있다는 엄청난 능력이 있어서 훨씬 각광받는다. 실제로 안윤상의 경우 목소리는 매우 비슷함으로만 주목받고 있으나, 정성호는 영상으로 표정까지 따라하는 것과 더불어 필요할 경우 분장까지 하게 됨으로써 비로소 성대모사가 완성된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1년 MBC의 웃고 또 웃고에서 나는 가수다를 패러디한 '나도 가수다'에서 임재범의 성대모사를 한 '정재범'으로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게 되었고, 이후 나는 가수다에서 매니저로 출연하게 된다. 그리고 나는 꼼수다의 패러디인 '나는 하수다'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코스프레한 박그네를 선보였답니다. 오히려 SNL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패러디한 김민교가 정성호보다 키가 더 작답니다.

    

    그럼에도 역시 성대모사의 달인답게 박근혜의 말투 뿐만 아니라 옷차림, 자세, 표정까지 그럴싸하게 해 보이면서 슬슬 히트 칠 조짐을 보였다. 그리고 이 박그네 캐릭터로 2012년에 그야말로 흥했다.

    2012년 SNL 코리아 시즌 2부터 크루로 참여하면서 이 박그네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여담으로 강석 김혜영의 싱글벙글쇼에서는 김미진이 박근혜 성대모사를 한다. 비록 SNL에서 여의도 텔레토비에서는 김슬기가 이 포지션이긴 했지만, 여의도 텔레토비 외의 스케치에서는 정성호의 박그네 캐릭터를 주로 내세운답니다.


    데뷔 후 코미디의 길에 이르기까지 19년이란 세월을 MBC 공개 코미디에만 출연하며 다른 방송국의 공개 코미디에는 고정 출연하지 않다가 2021년 11월 KBS 개승자의 출연진으로 합류하며 데뷔 후 처음으로 타 방송국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된답니다.

    - 과거 언론보도들 살펴보기!

    참 공감되는 '전세난민' 정성호의 푸념 (자기야)
    - 2015. 5. 29

    전세기한 만료를 앞두고 이사 갈 집을 찾던 정성호가 한 말이다. 2년마다 새집을 찾아 떠돌아다녀 본 '전세난민'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말이기도 하답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사를 위해 서울과 인천의 한 동네를 둘러보는 '정서방' 정성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까지 한강이 보이는 꽤 널찍한 아파트에 거주했던 정성호는 전세값 급등으로 서울을 떠날지를 두고 장모와 갈등을 겪었다.

    장모는 이사 조건의 1순위로 네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꼽았다. "요즘 애들은 (환경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정성호 장모는 평수를 줄이더라도 '학군 1번지'로 유명한 서울의 한 동네를 선호했답니다.

    반면 정성호는 아이들이 뛰어 놀 수도 있고 넓게 지낼 수 있는 서울 외곽 아파트를 마음에 뒀다. 직장으로부터 거리는 다소 멀었지만 서울 아파트와 같은 값으로 84평 으리으리한 펜트하우스 전세가 가능했기 때문이랍니다.

    개그맨 18년차, 무명생활이 더 길었다는 정성호는 "남들보다 더 일찍 나오고 더 늦게 들어가면 된다"며 장모를 설득했다. 혼자의 희생으로 나머지 가족들이 불편하지 않다면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가장의 배려다.

    물론 규모의 차이는 있겠지만 외곽으로 밀려나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는 정성호의 모습은 우리내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것 같아 씁쓸한 공감을 자아냈다. "집 걱정 좀 안하고 살았으면 좋겠지?"라는 장모의 질문에 "누가 돌아가시면서 '내 집을 자네에게 맡기네'라고 했으면 좋겠다"는 정성호의 푸념도 마찬가지였답니다.

    

    이날 건물만큼 높은 현실의 벽을 맛본 정성호는 호떡 2000원어치로 장모와 끼니를 때우며 "더 짜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다. 집을 보고 나니 밥값도 아깝다는 그는 "협찬을 더 받아야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시무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는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도 마찬가지. 경맑음은 "지금 살고 있는 지역을 유지하려면 전세금을 올리거나 반전세로 월세를 내야한다. 아이들은 커가고 있는데 돈을 모을 수가 없다. 식구가 많으니까 평수를 줄여가기도 힘들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정한용은 "과도한 교육열로 삶이 구겨졌다고 생각한다"라며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출발하는 거다.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정성호, "♥ 경맑음, 다섯째 욕심있어..부락 이루려고 한다"
    - 2022. 1. 4

    개그맨 정성호가 아내 경맑음의 아이 욕심을 밝혔답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정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둥이 아빠 정성호는 "결혼할 때 아내가 아이 다섯을 낳겠다고 하더라. 그냥 하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진짜 일 줄 몰랐다"라며 "여성이 출산하고 육아하는 게 힘든데 살다보니 나는 말라가고 숨 쉬는 식구들은 늘더라"라고 답해 짠함을 드러냈다.

    이어 정성호는 "우연히 아내와 막내 넷째가 하는 대화를 구석에서 엿들은 적 있다. '너는 여동생이 좋아, 남동생이 좋아?' 하더라. 무슨 부락을 이루려고 한다"라며 당황해했음을 밝혔답니다.

    또한 정성호는 "셋째 낳고는 장모님이 도망가셨다. 장모님을 보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정성호 장모 "딸 경맑음, 아이 넷 출산 가슴아파"
    - 2014. 10. 24

    정성호 장모가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정성호 장모는 10월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딸 경맑음과 사위 정성호 생각에 눈물 지었답니다.

    이날 정성호 장모는 "요즘은 애들 몰래 방에 들어가서 몰래 울곤 했다. 50대가 되기 전까진 멋을 부리면서 살고, 할머니 소리에 내 청춘이 다 나간 것 같았다"고 운을 뗐다.

    정성호 장모는 "나도 여자로서 못 해본 게 많았는데 그런데 내 딸은 오죽할까. 예전엔 옷도 예쁘게 입고 다녔는데 요즘은 아무거나 입고 다니고 하니까 말이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고백했답니다.

    이어 정성호 장모는 "어쨌거나 나는 사위도 안됐다. 어쨌거나 고생을 많이 하지 않나. 어쩌다 애를 저렇게 많이 낳아서 고생을 하나 싶고, 가슴이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성호 아내 경맑음은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아이를 넷이나 낳은 자신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미안해했다.

    '아는형님' 정성호 "임재범, 과거 힘들 때 '주연아' 보고 희망가졌다더라"
    - 2022. 9. 24

    개그맨 정성호가 임재범과의 에피소드에 대해 얘기했답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성대모사의 달인 개그맨 정성호, 박슬기, 양승원 그리고 성우 김보민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희철은 정성호에게 평소 자주 성대모사하는 임재범과 따로 친분관계가 있는지 물었다. 이에 정성호는 "처음에 아는형님에 계신 민철기 감독님이 임재범 성대모사 캐릭터를 만들었다."라며 "처음 민철기 감독께서 딱 한 번만 해보자고 해서 무사히 녹화를 마쳤는다"고 말했다. "그런데 방송을 내보내지 못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리고 방송에 내보내기 위해 나보고 직접 임재범으로부터 허락을 맡으라고 했다"며 당황스러웠던 일화를 전했답니다.

    이를 들은 이수근과 민경훈은 어이없는 표정을 보이며 "자기가 만들자고 해놓고"라고 답했다. 강호동 역시 "민철기 감독님은 우리 아는형님CP님인데 그건 PD가 알아서 해야하는거 아닌가?"라고 말하며 같은 연기자로서 정성호에게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성호는 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이어나갔다. "그래서 녹화한 방송을 안내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포털 사이트에 임재범을 패러디한 정성호의 모습이 공개 된 것을 보았다"라며 "알고보니 민철기 감독이 임재범 형님이 영국으로 해외 출장을 간 사이에 그 틈을 타서 몰래 내보냈던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방송국에 있던 어느 날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라며 극도의 긴장 상태로 임재범의 전화를 받은 당시에 대해 얘기했답니다.


    이에 정성호는 죄송한 마음에 다짜고짜 사과부터 했는데 임재범이 "성호 씨 내가 가장 많이 힘들 때가 있었어요. 나쁜 생각도 많이 했어요. 근데 그걸 잡아준게 성호씨의 <주연아> 였어요"라며 과거 한석규 성대모사로 인기를 끌었던 당시 정성호의 대표작 <주연아>에 대해 언급했던 것을 말했다. 그리고 "그거 보면서 웃고 다시 희망을 가졌어요. 마음껏 해요."라며 정성호의 임재범 성대모사를 공식적으로 임재범이 직접 허락해줬던 사연에 대해 이야기해 모두를 감동케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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