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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fc 양현준 축구선수 프로필 셀틱 연봉 주급 이적료 나이 키 포지션
    카테고리 없음 2024. 2. 3. 10:59

    

    출생 나이 생일
    2002년 5월 25일 (21세)

    고향 출생지
    부산광역시 영도구

    신체 키 몸무게
    키 179cm / 체중 69kg

    학력
    부산상리초등학교 (졸업)
    동부중학교 (졸업)
    부산정보고등학교 (졸업)

    포지션
    윙어, 미드필더

    소속
    선수
    강원 FC (2021~2023)
    → 강원 FC B (2021)
    셀틱 FC (2023~ )

    갑자기 윙백 뛰라 해서 놀랐어요"...윙어 양현준이 전한 깜짝 포지션 변화 비하인드
    - 2024. 2. 3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은 2월 2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카타르 알와크라에 위치한 알 자누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호주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8강전에서 2-1 역전승을 해냈다. 또다시 극적으로 이긴 한국은 타지키스탄을 무너뜨리고 올라온 요르단과 4강에서 만나게 됐습니다.


    황인범 실수 후 크레이그 굿윈에게 실점하며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에도 무득점이 계속되고 골을 못 넣는 걸 떠나 제대로 된 슈팅도 나오지 않자 변화를 가져갔다. 조규성을 빼고 이재성을 넣었는데 황희찬이 최전방으로 갔다. 황인범 대신 홍현석을 넣어 중원에 힘을 싣기도 했다. 손흥민, 이강인, 이재성, 홍현석이 자유롭게 움직이며 호주 수비를 뚫기 위해 애썼습니다.

    

    후반 40분 양현준을 투입했는데 김태환을 뺐다. 양현준은 윙어로 풀백과 거리가 먼 공격수다. 김태환 대신 풀백을 넣어야 맞지만 김진수, 이기제 모두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라 설영우를 우측으로 이동할 수 없었고 결국에 넣은 것이다. 대신 박용우가 센터백 사이로 완전히 내려가 3백 형태를 구성했답니다.

    갑작스러운 윙백 투입에도 양현준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강원FC에서 맹활약하며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받아 한국 축구 미래로 불린 양현준은 현재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 소속이다. 2선에 좋은 선수들이 워낙 많아 뛰기 어려웠던 양현준은 윙백으로 커리어 통산 첫 아시안컵 경기에 출전했다.


    양현준은 특유의 날쌘 모습으로 우측을 흔들었다. 과감하게 돌파를 해 밀고 갔고 이재성, 이강인이 지원했다. 주로 좌측에서만 공격을 펼치던 한국은 양현준 투입 후 우측 공격도 활성화가 됐다. 양현준 활약 속 결국 한국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황희찬이 성공하며 1-1 동점을 만들었다. 연장전에서 손흥민의 프리킥 골로 2-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양현준은 "승리해서 굉장히 기분이 좋다. 밀리는 상황에서 들어갔다. 결과적으로 역전하게 돼 매우 기분이 좋다. 긴장을 많이 했었다. (차)두리 코치님과 감독님께서 항상 팀에 도움이 될 준비를 하고 있으라고 해주셨다. 항상 준비를 하고 있다 보니 이렇게 좋은 결과가 만들어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급하게 정말로 생각하지 말라, 언제 기회가 찾아올지 모르니까 항상 준비하고 있어'라고 하셨다. 오늘 그 기회를 받은 것 같아서 가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답니다.

    윙백으로 출전한 배경을 묻자 "차두리 코치님과 얘기했는데 갑자기 윙백으로 들어간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3백으로 바꾸면서 윙백이 조금 높게 올라갔다. 1대1 하는 그런 역할을 부여해 주셨다. 차두리 코치님이 빼앗겨도 좋으니 내 장점인 드리블을 자신 있게 하라고 해주셨다. 윙백은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잘했다고 해주셨다. 연습 때 한 번씩 윙백을 보기는 했다. 그때 열심히 해서 감독님께서 좋게 봐주셔서 경기를 뛸 수 있었던 것 같은 마음입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팀 분위기에 대해선 "한 팀으로 끈끈하게 뭉쳐가고 있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 형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친해지고 있다. 팀으로서는 최고인 것 같다"고 했다. 인상을 남긴 양현준은 향후 경기들에서도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다른 옵션이 생긴 클린스만호입니다.

    '양현준, 셀틱의 새로운 영웅 가능→출전 시간 늘려야 한다'
    - 2023. 11. 19

    영국 현지 매체가 셀틱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현준의 가능성에 대해 주목했다.

    영국 기브미스포르트는 19일(한국시간) '셀틱의 양현준과 팔마는 팬들의 새로운 영웅이 됐다. 포르투갈 출신 윙어 조타가 사우디아라비아 프로리그의 알 이티하드로 이적한 이후 셀틱은 공격진 교체에 대한 압박이 있었다. 셀틱은 200만파운드의 이적료로 양현준을 영입했다. 셀틱은 일본과 한국 시장을 목표로하는 이적시장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상황이다'고 언급했답니다.


    특히 '셀틱은 미래에 최고 수준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현준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 셀틱의 양현준과 팔마에게는 정말 흥미로운 시기다. 두 선수가 득점을 합작하는 것은 엄청난 장점이다. 그 들은 떠오르는 2명의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양현준은 12일 영국 를레스고에서 열린 에버딘과의 2023-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3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9분 선제 결승골을 성공시켜 6-0 대승 주역으로 활약했다. 양현준은 왼쪽 측면에서 팀 동료 팔마가 올린 크로스를 골문앞 헤더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에버딘 골망을 흔들었다. 양현준은 셀틱 데뷔골이자 자신의 유럽 무대 첫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셀틱의 로저스 감독은 양현준의 에버딘전 활약과 꾸준한 선발 출전 가능성에 대해 "이른 시간에 골을 넣는 것은 항상 중요하다. 이른 시간에 득점하는 것이 우리의 계획이었고 선수들은 정말 좋은 골들을 넣었다. 우리는 많은 경기들을 치러야 한다. 팀이 원할 때 경기에 나설 수 있어야 한다. 양현준이 발전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양현준은 경기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양현준은 이제 골을 넣을 수 있는 수준으로 올라섰던 것이다"는 뜻을 나타냈습니다.

    셀틱은 올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에서 11승2무(승점 35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셀틱은 A매치 휴식기를 마친 이후 오는 25일 마더웰을 상대로 2023-24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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