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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김태술 박하나 남편 감독 연봉 부인 아내 나이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5. 4. 29. 20:06

    박하나, 예비 남편 김태술 '감독 해임' 후 자필 편지 "가장 존경하고 사랑해
    -2025. 4. 12.

    우 박하나가 김태술 전 농구감독과 결혼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박하나는 12일 자필로 쓴 편지로 올해 결혼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박하나는 "제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다. 저 결혼해요"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결혼 기사가 먼저 났음에도 드라마가 방영 중이라 더 자세히 빨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생에 가장 행복하고 아름다운 소식을 저도 빨리 말씀드리고 싶어서 매일이 두근두근 했다"며 뒤늦게 알린 것에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박하나는 김태술 전 감독에 대해 "저희 두 사람은 삶을 대하는 태도나 긍정적인 성격이 매우 닮아서 미래를 약속하게 됐다"고 소개하며 "앞으로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985년 생인 박하나는 1살 연상의 김태술 전 감독과 올해 결혼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2월 11일 단독 보도) 두 사람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고 1년여간의 만남 후 결혼까지 이어졌다. 


    지난 10일 프로 농구 고양 소노 측은 "어려운 시기에 팀을 맡아 준 것에 대해 감사하지만, 선수와 구단의 미래를 위해 결단을 내렸다"라며 김태술 감독의 해임을 알렸다. 김태술은 지난해 11월 지도자 경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연소 사령탑으로 파격 선임돼 이목을 모았지만 시즌 8위로 아쉬운 성적을 거두며 경질됐다. 

    박하나, '6월의 신부' 된다…신랑은 프로농구 김태술 감독
    -2025. 2. 11. 

    배우 박하나(39)가 프로농구 고양 소노 감독 김태술(40)과 6월 결혼한답니다.

    11일 언론은 박하나가 김태술 감독과 오는 6월 21일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1년여간 만남을 이어오다가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하나는 해당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둘이서 뭘 해도 즐겁고 행복해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오빠는 어른스럽고 존경할 만한 부분이 있는 사람이다. 무척 자상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1985년생인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해 잠깐 활동한 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압구정 백야', '빛나라 은수',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주인공 맹공희 역으로 출연 중이고,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 멤버로도 활약 중이랍니다.

    1984년생으로 박하나보다 1세 연상인 김태술 감독은 연세대 출신의 전 농구선수다.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한 후,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를 거친 후 프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며, 최연소 한국 프로농구 감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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