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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미 결혼 남편 배우자 나이 프로필 모친상 어머니카테고리 없음 2024. 1. 31. 13:27
이기상, '형수' 이은미의 제자 쇼케이스 지원사격
- 2012. 7. 4
이기상이 '형수' 이은미의 제자 쇼케이스에 지원사격에 나섰습니다.
신인가수 주효가 4일 오후 서울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첫 싱글앨범 '슈퍼로켓'(SuperRocket)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MC 이기상이 진행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기상은 이은미 남편의 동생이랍니다.
무대에 나란히 선 두 사람은 "오랜만에 이렇게 만난다. 어색하다"며 "그동안 여러 가지 일이 있었다"고 쑥스럽게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이은미의 결혼과 함께 '가족'이 됐다. 주효는 영국 유학파 출신 신인 뮤지션으로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이은미를 매료시킨 싱어송라이터다. 이은미의 새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도 주효의 작품이다. 주효는 이은미가 제작하고 직접 프로듀싱을 맡았습니다.
이기상이 진행에 나선 것은 이은미와의 인연 때문. 이기상과 이은미의 인연이 알려졌을 당시 배우 이필립도 이기상의 6촌이라는 사실이 함께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주효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 OST 참여는 물론, 첫 번째 미니앨범 '슈퍼로켓' 제작 및 전곡의 작사, 작곡, 노래했다. 타이틀 곡 '슈퍼로켓'은 '지구 마지막 날에는 무엇을 정말로 해야할까'라는 질문에 낭만적으로 대답한 곡으로 신디사이저 음의 인트로와 세련된 멜로디, 재미있는 가사가 경쾌함을 더한답니다.
이은미 “내가 일본 부자랑 결혼?” 가짜 뉴스에 폭소
-2023. 12. 22
이은미가 황당한 가짜뉴스에 폭소했다.
12월 22일 방송된 KBS 2TV ‘골든걸스’에서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연습에 집중하는 골든걸스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안무 연습에 집중하던 골든걸스는 한자리에 모여 푸짐하게 저녁 식사를 했다. 식사 중 이은미는 “누가 재밌는 댓글 보내줬다. ‘이은미 결혼했어?’라고 누가 그러니까 밑에 ‘기혼입니다’라고 썼다. 그 밑에 누가 ‘외국 사람이랑 했어요’라고 하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미국인과 결혼한 박미경도 “너랑 나랑 헷갈렸다”라고 폭소했다. 이은미는 “그 밑에 또 누가 일본 부자랑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인순이는 “잘 됐네”라고 웃음을 터트렸고, 신효범도 “아주 좋은데?”라고 거들었답니다.
이은미는 일본 부자와 결혼했다는 댓글을 본 다른 사람이 ‘아~’라는 댓글을 달았다고 전하며 황당함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신효범은 “일본 사람은 어디서 나온 거냐”라고 반응했고, 이은미는 “그것도 일본 부자라고 한다. 일본 부자는 갑자기 진짜로 어디서 나온 걸까”라고 말했답니다.
가짜 뉴스 때문에 한참을 웃던 이은미는 다시 연습을 하러 가자는 말에 표정이 돌변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 가수 이은미의 근황은?
이은미, 부상 투혼.. 깁스하고 등장 "몸 상태가 이래서 아쉬워
- 2024. 1. 26
'골든걸스' 이은미가 발목 부상으로 깁스를 한 채 무대에 올랐다.
2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 마지막 회에서는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박진영은 “제가 누나들 한 명씩 찾아가서 섭외했다. 꽉 찬 객석에 서있는 한국의 디바들을 떠올렸다”라며 '골든걸스' 멤버를 모으기 시작할 때부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이어 “이번 공연 무료가 아니다. “올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사랑을 돌려드리려 한다”며 기부 공연을 기획한 사실을 알렸다. 그러면서 박진영은 “객석이 얼마나 채워질지, 누나들이 공연을 잘할 수 있을지. 특히 오늘 은미 누나가 발목 부상까지 있어서 정말로 걱정된다”라고 말했답니다.
박진영의 걱정처럼, 이은미는 마지막 기부 공연을 앞두고 깁스를 한 채 나타났다. 다리에 실금이 갔다고 진단받은 이은미는 “대전 공연 때 버스에서 내렸는데 그때부터 발목이 불편하기 시작하더니 노래하는 내내 불편했다. 하필 제가 몸 상태가 이래서 너무 아쉽다. 아픈 건 일단 신경 안 쓰고, 멤버들의 움직임에 누가 되지 않을 정도로 움직여 보려고 한다”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은미는 멤버들에게 “어제 아픈 거에 비하면 그래도 괜찮다”라고 안심 시켰다. 신효범은 인순이에게 “어제 신발을 부었는데 탱탱 부었더라”고 걱정했답니다.
결국 골든걸스는 공연 4시간 전 급히 안무를 수정했다. 인순이는 “은미는 얼마나 미안하겠나. 자기가 그렇게 하고 싶어서 그렇게 된 것도 아니고. 그 생각을 하게 되니까. 미안해하지 않게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우리가 더 잘해야 한다”라고 이은미를 챙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