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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주경 결혼 남편 나이 고향 프로필 당돌한 여자카테고리 없음 2023. 5. 22. 16:56
- 가수 서주경의 프로필 알아보기!
본명 이름은
조연희
출생 나이 생일
1970년 7월 13일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B형 혈액형
데뷔 년도
1993년 1집 앨범 '발병이 난대요'
학력
영해여자종합고등학교
가족관계
아들 장선우(2011년생
70억 번 '당돌한 여자' 서주경, 돌연 가수 은퇴한 사연은
- 2018. 5. 15.
서주경은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 2013년 대학 교수 였던 남편과 이혼 후 아들과 어머니를 비롯한 가족을 돌보는 가장으로 생활 해 온 사실이 공개됐습니다.
이혼한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늦둥이 아들 선우에 대한 일화로 시청자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답니다.
당시 서주경은 잦은 지방공연으로 인해 건강이 악화돼 2008년 수술을 받고 아이를 낳을 수없고 낳아서도 안된다는 의사소견을 받았다. 그러던 그에게 42살 늦은 나이에 기적적으로 자연임신이 됐고, 목숨을 담보로 아들 선우를 얻게 된답니다.
임신후 아이에 대한 책임감과 삶의 무게까지 한꺼번에 느끼게 됐다고 밝힌 서주경은 “그래도 행복하다”고 밝혔다.
서주경이 잘나가던 가수 생활을 접을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은 부적절한 스폰서 제안이 쏟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26살 때 백지수표도 받아 봤고 내노라하는 대한민국 재벌한테 스폰서 제안을 받기도 했다는 서주경은 “그 당시에 비즈니스 해야 한다는 이유로 술자리에서 노래를 불러야 했다”고 밝히며 “가난한 부모님 밑에서 태어났어도 내 인생, 내 꿈 이루면서 당당하게 살 수 있는데 그런 돈 받으면서 그 사람들의 노리개 감으로 살고 싶지 않았거든요. 저는 그런 가수 생활은 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라며 심경을 밝히기도 했답니다.
한편 스승의 날인 이날 서주경은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게스트로 출연, 운명과도 같은 제자 강문경과의 첫 만남 에피소트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서주경, 녹색지대 곽창선과 우정 "20대 때 이렇게 커피 마셨으면 스캔들 났을 것
- 2020. 12. 3
가수 서주경이 녹색지대 곽창선과의 친분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오후 방송된 MBN '알약방'에서는 국민 애창곡 '당돌한 여자'의 주인공 가수 서주경이 출연했답니다.
방송에서 서주경은 "코로나로 힘드시죠? 저도 맑은 공기를 마시러 집을 떠나려 한다"고 말한 후 곽창선의 평창집을 방문했습니다.
평창에서 생활 중인 녹색지대 곽창선은 "2~3년만 쉬자 해서 내려온 게 벌써 16년이 됐다. 있다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그는 "16년 살면서 감기 한번을 안 걸렸다. 한겨울에는 영하 29도까지 떨어진다. 근데 여기 있다가 서울 나가면 더 추운 것 같은 마음이다"고 평창 생활에 만족감을 전했답니다.
이를 들은 서주경은 "언제든 반겨줄 친구가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다. 창선이는 그런 친구"라고 우정을 자랑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장을 보러 나섰다. 이들은 평창 한우와 각종 채소로 맛있는 저녁 식사를 시작했다. 서주경은 본인의 히트곡 '당돌한 여자'를 부르며 "다른 사람들이 여러 번 불러도 그 색깔을 못 낸대. 그게 다른 가수한테 갔으면 어떨까 생각도 해보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곽창선은 서주경 특유의 바운스를 따라하며 '당돌한 여자'를 불렀다. 또 두 사람은 "오래오래 머리 백발되도록 건강하게 살자"며 말해 훈훈함을 자랑했습니다.
다음날 두 사람은 아침 산책을 한 뒤 커피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곽창선은 "20대 때 이렇게 커피 마셨으면 스캔들 났어. 이제는 이렇게 커피 마셔도 신경도 안 쓰고 그러는 거지 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옆에 있던 서주경은 "오늘 이 방송 보면 사람들이 '쟤네 옛날에 사귀었나' 할 수도 있겠다"라고 맞장구를 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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