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가수 김수희 나이 남편 결혼 딸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3. 7. 3. 12:19

    

    김수희 “남편 카네이션 프로포즈 기막혀, 母처럼 생각한다고”
    - 2022. 12. 7

    가수 김수희가 카네이션 프로포즈를 이야기했다.

    12월 6일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좋아)'에서는 1주년을 맞이하는 '화밤좋아'의 자축 시간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김수희는 '화밤좋아'의 생일 파티를 참석하기 위해 출연,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시원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특히 그는 화려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는데, 20년 전 무대 의상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해외 공연 갔을 때, 마지막 피날레에서 다 같이 노래할 때 입은 거다. 그런데 정말로 좀 작다"고 설명했답니다.

    또 김수희는 '화밤좋아' 멤버들에게 건넬 꽃으로 카네이션을 들고 나왔다. 김수희는 "남편이 내게 프로포즈할 때 카네이션을 줬다. 기가 막혔다. 절 엄마 처럼 생각한다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줬답니다.

    '아침마당' 김수희 "남편 제주MBC PD 출신, 母가 중매"
    - 2021. 1. 19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김수희가 출연했답니다.

    김수희는 ”한번은 실패했다. 두 번은 제 자신을 돌아보면서 둘이 사는 것에 대한, 사랑에 어떤 정의를 내려야 하나 싶었다. 재혼을 안 한다고 생각했는데, 어머니가 걱정한 게 혼자 있으면서 혹여라도 무절제한 생활을 할까 걱정했다. 어머니가 보수적이었다. 그래서 결혼하고 안정된 가운데 노래하길 바랐다. 어머니가 중매했던 상황이다“고 말했답니다.


    김수희는 “삼촌이 일본에서 나왔는데, 남편이 제주 MBC PD로 있었다. 열심히 가이드를 잘해줬나 보다. 어머니가 눈여겨보고 서울 저희 집에 초청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수희는 남편이 잘해주냐는 질문에 “서로 양보한다”며 미소 지었다. 이를 듣고 있던 김학래는 김수희의 남편에 대해 “호남형이고 키도 크고 몸짓도 크다”고 귀띔했답니다.

    또한 김수희는 “저는 보이는 것보다 내성적이다. 정말 좋아하는 남자가 있었는데 눈도 못 마주쳤다. 남자가 대시하지 않으면 안 되는 스타일이었다. 순정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집에서는 가정에 충실하다. 손수 김치 간장 된장 다한다. 결혼이라는 건 정확한 답이 없다 싶더라. 좀 힘들어도 맞춰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