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김용준 황정음 커플 이별 우결 여자친구



SG워너비의 김용준의 영수증에서 연인(?)의 흔적이 발견됐답니다. 2021년 12월 24일 방송되는 KBS Joy '국민 영수증'에서는 그룹 SG워너비 김용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답니ㅏㄷ. 참고로 그의 과거 여자친구는 우결에 같이 출연하기도 했던 황정음이었는데, 결별을 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준은 "어머니가 은행원을 오래 하셨던 것이다. 어릴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주셔서 적금을 했던 상황이다. 금액이 세지는 않지만 감당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하고 있는 것이다"고 밝혀 MC들의 칭찬을 받았답니다



그러나 취미가 문제였답니다. 김용준은 새롭게 골프에 빠졌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 너무 비싼 것이다. 저도 딜레마이긴 한다. 좋아하는 운동이라 하고 싶은데 비싸니깐 부담이 되는 것이다. 그래도 요즘 바빠지니까 횟수가 줄긴 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아울러 골프 전에 펜싱을 취미로 가졌다는 김용준은 "펜싱은 지인이 펜싱클럽을 운영해서 놀러 갔다가 몇 번 배워봤던 것이다. 아마추어 단체전 나가서 동메달도 땄던 것이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이에 송은이는 "아는 분이 문제인 것이다. 그게 소비다"고 했고, 박영진은 "친해지면 소비고, 재능이 곧 소비인 것이다"고 지적했답니다.

김용준은 'LA나 하와이에 내 집 마련하고 유유자적 한량이 되고 싶은 것이다'는 목표도 밝혔다니다. 그는 "그만큼 노력을 해서 제 스스로 마련이 돼 있어야 누릴 수 있는 꿈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노년에 쉬고 싶을 때 가고 오고 싶을 때 오는 삶을 살고 싶은 것이다"고 강조했답니다. 김숙은 "제가 20대 때부터 꿈꾸던 삶인 것이다"고 공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