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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에서 MC그리가 동생을 언급했답니다. 2021년 10월 31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서 한문철 사부가 함께 했답니다. 이날 블랙박스 솔로몬 사부로  한문철 변호사가 출연했답니다. 

분위기를 몰아서, 꼭 함께하고 싶다는 일일제자가 합류했다.바로 김동현 아들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MC그리(본명 김동현)였답니다.



그는 “운전하는 걸 평소에 많이 좋아해, 그만큼 사고 많이 났던 것 같다”면서 “차량출고 1~2년내에 많이 긁어버렸다”며 웃었으며, 이어 “아버지도 가끔씩 물어봐, 집안에 새로운 가족이 생겼으니 정말로 안전운전하도록 배워보려 한다”며 최근 늦둥이 동생이 생긴 것을 언급하며 안전운전을 배워보기로 했답니다.

본격 안전수업을 위해 실제 주행하기 시작했답니다.  한사부는 “안전밸트는 급발진을 방지하기 위해 시동걸기 전에 꼭 매야하는 것이다”면서  “안전지대는 비무장지대, 안전한 곳이 아니다”고 말했답니다.  그러면서 “신호가 바뀌고 좌추를 살피고 천천히 출발해야해, 양쪽 차보다는 정말로 뒤늦게 출발해야한다”고 말했답니다.



이때 한 오토바이가 헬멧도 쓰지 않은채 역주행하 듯 가로질러 갔고 모두 ‘너무 위험한 것이다’며 충격을 받았답니다. 한 사부는 “도로는 지뢰밭”이라며 아찔한 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경각심을 줬답니다. 특히 안전, 방어, 양보운전 중 더 위는 배려운전이라 전했답니다. MC그리는 “처음에만 머리아플 뿐 몸에 익숙해지면 익힐 수 있을 것 같은 마음이다”고 했답니다.

참고로 MC그리 아버지인 김구라는 최근 재혼한 아내 사이에서 늦둥이 둘째를 품에 안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았답니다. 23살 터울 동생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