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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연봉,이반 페리시치 손흥민 홀란드 주급

참아남 2023. 4. 17. 23:53

'토트넘 연봉 2위' SON, 매주 '3억 4000만'…페리시치 3위+PL 1위 '14억' 홀란
- 2023. 4. 17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출신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그 내 고액 연봉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17일(한국시간)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클럽 별로 가장 많은 돈을 수령하고 있는 선수들'을 조사해 발표했다.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인 만큼 프리미어리그엔 고액 연봉을 받는 세계적인 선수들이 즐비해 있다. 매체는 각 클럽 별로 가장 많은 급여를 수령 중인 선수가 누구인지 알아봤습니다.

대한민국 공격수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수령 중인 선수는 손흥민 '영혼의 파트너' 해리 케인으로, 매주 30만 파운드(약 4억 8700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은 주급 21만 파운드(약 3억 4000만원)로 토트넘에서 케인 다음으로 가장 많은 급여를 수령 중이랍니다.

토트넘 주급 3위는 예상외로 신입생 이반 페리시치였다.

지난해 여름 페리시치는 주급 18만 파운드(약 2억 9200만원)로 토트넘과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돈을 받고 있는 선수는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으로 밝혀졌답니다.

홀란은 일주일에 무려  86만 5천 파운드(약 14억원)를 받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홀란의 기본 주급은 38만 5천 파운드(약 6억 2500만원)이지만 달성하기 쉬운 보너스 조항으로 인해 매주 14억원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이고 있습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액수이지만 홀란은 연봉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면서 맨시티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이번 시즌 홀란은 리그에서만 32골을 터트리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아울러, 홀란은 리그 32골로 38경기 체제 이후 프리미어리그 단일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을 세웠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은 42경기 체제에서 나온 34골(앤디 콜, 앨런 시어러)이기에 홀란이 득점 신기록을 세울지 주목되고 있답니다.

홀란의 뒤를 이어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주급 38만 5천 파운드(약 6억 2500만원)로 프리미어리그 내에서 두 번째로 많은 돈을 받으면서 명성을 과시했다.

벤제마 후계자는 홀란드…레알, 2024년에 3200억 투입한다
- 2023. 4. 17.

레알 마드리드의 엘링 홀란드 영입 계획이 윤곽을 드러냈다.


프랑스 매체 ‘텔레풋’은 17일(한국시간) “레알은 다음 시즌이 끝난 이후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답니다.

레알이 카림 벤제마 후계자 찾기에 나섰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벤제마가 올시즌 부상과 기복이 잦아진 탓에 후계자를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적지 않다.

세대교체가 당장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 레알은 벤제마와 오는 2024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할 준비를 마쳤다. 이 때문에 후계자 영입은 오는 2024년에 이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유력한 영입 후보로는 홀란드가 거론된다. 홀란드는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40경기 47골을 몰아치며 레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구체적인 영입 계획까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오는 2024년 발동되는 홀란드의 바이아웃 조항을 활용할 계획이다. 홀란드의 바이아웃 금액은 2억 2천만 유로(약 3,200억 원)로 알려졌답니다.

‘텔레풋’은 “레알은 홀란드가 벤제마의 뒤를 이어 향후 10년 동안 팀의 간판 공격수를 맡아 주길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괴물! 저 세상 효율"...홀란드, 최저 볼터치에 최다 슈팅→쐐기골!
- 2023. 4. 12.

 '괴물' 엘링 홀란드를 향한 극찬이 쏟아졌다.

맨시티는 12일(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엘링 홀란드의 득점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습니다.


홀란드는 후반 31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존 스톤스가 머리로 연결하자 홀란드가 논스톱 슛으로 쐐기골을 터트렸다.

축구 통계사이트 '풋몹'에 따르면 이날 홀란드의 볼 터치는 양 팀 선발 선수 통틀어 가장 적은 28회에 불과했다. 하지만 슈팅을 5회나 터트리며 뮌헨의 골문을 위협했다. 결국에 마지막 슈팅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팀의 완승에 마침표를 찍었답니다.

12일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뮌헨 출신 공격수 마리오 고메즈는 "모든 팀은 홀란드라는 괴물을 두려워해야 한다. 그는 야수다. 맨시티가 홀란드를 데려온 것을 축하한다"고 치켜세웠다.

과거 뮌헨에서 뛰었던 오웬 하그리브스는 "내가 지금까지 본 스트라이커 중 가장 효율적이다. 저 세상 득점력"이라고 극찬했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출신 디온 더블린은 "홀란드는 이날 다른 선수들의 위해 많은 일을 했다"며 "맨시티가 3골을 넣으면 홀란드는 무조건 득점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