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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마이크 터크먼 연봉,라이언 카펜터 킹험 복귀 부상
참아남
2021. 12. 10. 13:37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새로운 외국인 타자 마이크 터크먼(나이는 31세)을 영입했다고 2021년 12월 10일 밝혔답니다. 터크먼은 한화와 계약금 30만 달러와 아울러서, 연봉 70만 달러 등 전체금액 100만 달러(약 12억원)에 계약했답니다.
터그먼은 좌투좌타 외야수인데, 구단은 "3할 타율과 20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정확성과 아울러서, 파워를 겸비한 선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며 "공격, 수비, 주루 능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2022년에도 시즌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복 있다"고 기대했답니다.
구단은 "(터크먼은)외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수비 능력에 주목했던 것이다"고 영입 배경에 대해 설명했답니다. 그는 최근 3년 평균 미국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OPS(출루율+장타율) 9할 이상을 기록했답니다. 구단은 "마이너리그 통산 117도루를 기록한 주루 센스도 터크먼이 갖고 있는 장점 중 하나인 것이다"라고 덧붙였답니다.
터크먼은 2021년 시즌 뉴욕 양키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에서 75경기를 뛰었답니다. MLB 통산 성적은 5시즌 동안 257경기에 나왔으며, 타율 2할3푼에 17홈런과 아울러서, 78타점 90득점이랍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8시즌 통산 타율 3할과 더불어서, 50홈런 340타점을 기록했답니다. 구단은 이날 2021년 시즌 선발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킨 닉 킹험(30)과 라이언 카펜터(31)와도 재계약했답니다.
한화는 이로써 2022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답니다. 킹험은 연봉 7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전체금액 90만 달러였으며, 카펜터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35만 달러와 아울러서,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75만 달러에 각각 재계약에 합의했답니다.
킹험은 올 시즌 25경기에 등판했으며, 144이닝을 던지며 10승 8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며 1선발 노릇을 톡톡히 했답니다. 그는 팀내 선발투수 중 가장 많은 15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달성했습니다. 아울러, 카펜터는 31경기에 등판해 5승 12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했습니다. 카펜터가 소화한 170이닝은 팀내 최다랍니다.
아울러 퀄리티 스타트 12회를 달성했고 179탈삼진으로 부문 리그 2위에 올랐답니다. 이 세 선수는 이달 중으로 메디컬테스트를 마친 뒤 내년 2월 스프링캠프를 앞두고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