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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아이없는이유 시어머니 배우자 신영수 프로필 직업
참아남
2024. 6. 6. 12:07
한고은 시母 "상견례 때 너무 예뻐서 놀라"…며느리 사랑
- 2024-06-06
한고은의 시어머니가 며느리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5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배우 한고은과 남편 신영수가 일상을 선보인 가운데 시어머니가 등장하며 이목이 쏠렸답니다.
이날 두 사람이 절을 찾았고, 이곳에서 시어머니가 공개됐다. 시어머니와 며느리 사이가 유난히 돈독해 보여 훈훈함을 선사했다. 신나게 근황을 묻는 사이, 아들이지만 소외된 신영수의 모습이 웃음을 줬다.
이런 자리에서 시어머니가 며느리 자랑을 늘어놨다. "난 고은이가 너무 잘해줘서 동네 사람들이 며느리 복 받았다고 그래"라고 뿌듯해했다. 그러자 신영수가 "나도 어디 가면 부러운 삶을 산다고 하더라. 내 인생을 누구와도 바꾸고 싶지 않다"라며 거들었답니다.
특히 시어머니가 며느리의 첫인상을 떠올리며 외모를 극찬했다. "처음에 영수가 결혼한다고 고은이를 데려왔을 때 깜짝 놀랐다. 상견례를 하러 갔는데, 너무 예쁜 거다"라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상견례 당시) 밥 먹을 때 이게 제대로 먹는 건지 처음에는 그랬다. 상견례 끝나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한고은이다!' 하는 거다. '이런 연예인이구나' 하면서 깜짝 놀랐던 상황이다"라고 덧붙이며 칭찬을 이어갔답니다.
시어머니는 또 "아들이 하는 말이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옆을 보면 너무 예쁜 여자가 자기 옆에 누워 있다는 거다"라고도 밝혔다. 계속된 며느리 자랑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고은♥' 신영수, 직업 이거였어
=2023. 9. 12
배우 한고은(48)이 남편 신영수(44)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 2018년 8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와의 신혼생활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후에도 여러 차례 한고은과 함께 방송을 출연한 바 있는 신영수는 국내 한 홈쇼핑 회사에서 상품 기획업무(MD)를 맡고 있습니다.
더구나 지난 4월에는 유튜브 채널 '달라스튜디오' 웹예능 '네고왕'에서 본사를 방문한 코미디언 홍현희와 만나 "MD 팀장"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한고은은 "내가 쫄쫄이 옷을 입고 당시에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데… 그때 날 신경 쓰이게 했던 사람이 있었다"고 입을 연다. 더불어 한고은은 "우리 결혼식 날, 남편이 술 먹고 사라졌던 상황인 것이다"고 폭로까지 덧붙여, 신영수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든답니다.
그런가 하면 신영수는 방송인 장영란 남편 한창과 아내가 먹고 싶어 하는 음식을 맞히는 '메뉴 배틀'에 나선다. 이때 한고은은 "남편은 내 맘을 1도 몰라"라며 시작부터 긴장하게 하고,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가수 이승철은 "(신)영수가 (아내 한고은을) 사랑은 하는데 디테일이 떨어진다"며 '매의 눈' 스캔을 풀가동한다. 급기야 신영수는 꽁꽁 얼어붙고, 한고은은 "때릴까?"라며 서운함을 폭발시켰다고 해 시선을 모은답니다.
한편 한고은, 신영수 부부는 지난 2015년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