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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탤런트 하희라가 아들의 전역을 축하했답니다.

하희라는 2022년 5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전역을 정말로 진심으로 축하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답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하희라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이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에서 전역을 앞둔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답니다. 이런 과정에서 아들의 늠름한 자태와 아빠와 엄마를 꼭 닮은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답니다.

이전에 하희라는 지난 2월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들이 다리 수술을 한 뒤에, 정말로 6개월이 안 돼서 군대에 갔다. 철심을 제거 했다. '다치지 않고 진짜로 잘 있을까' 안 좋은 걱정을 많이 했던 것이다"며 눈물을 흘리며 아들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낸 바 있답니다.

참고로 최수종은 지난 1993년 하희라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민서(1999년생) 군과 딸 윤서(2000년생) 양을 두고 있답니다. 아들은 지난 2020년 12월 입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