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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커 연봉 뜻 재계약,이상혁 고향 나이 키 프로필

참아남 2022. 1. 20. 18:31



지난 2021년 11월 보도에 따르면,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은 이상혁·25)가 올해보다 약 1.4배정도가 좋은 금전적인 조건에 리그오브레전드(롤·LoL) e스포츠 소속팀 에스케이텔레콤 씨에스 티원(SK telecom CS T1)에 남기로 합의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답니다.


페이커는 당시에 2022년에도 T1에 잔류한다고 발표했답니다.



22일 중국 ‘비보무’는 “내년 페이커는 T1으로부터 옵션 포함 약 3830만 위안(70억 원)을 받는다. 계약기간은 1+1년이지만 2023시즌 연봉 협상은 (그때 상황을 반영하여) 다시 하게되는 것이다”며 전했답니다


‘비보무’는 중국 포털 ‘텅쉰(일명 텐센트)’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IT매체랍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글로벌 파트너 ‘광둥이동통신유한공사’가 운영하는 언론이라 e스포츠 업계 사정에도 밝답니다.



중국 포털 ‘시나닷컴’ 경제 섹션은 당시에 T1이 2021년 페이커에 적용한 프로게이머 계약 규모를 ▲ 기본급 1680만 위안(30억 원) ▲ 모든 옵션을 달성했을 경우 성과급 1120만 위안(20억 원) ▲ 보수총액(보장액+최대 보너스) 2800만 위안(52억 원)이라고 설명했답니다.


‘비보무’, ‘시나닷컴’ 정보가 모두 사실이라면 페이커는 총액 기준 1034만 위안(19억 원) 인상된 2022시즌 연봉을 골자로 하는 T1 계약서에 사인한 것이랍니다.


역시나도 리그오브레전드 글로벌 파트너인 ‘레드불’이 5일 “무적의 마왕이자 미드 레인(Mid Lane)의 마스터이넫, 리그오브레전드를 몰라도 아는 프로게이머랍니다 역대 1위가 누구냐는 질문에 아무런 고민 없이 답할 수 있는 선수인 것이다”라고 극찬하는 등 페이커는 여전히 단일 게임을 초월한 e스포츠 최고 스타로 대접받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