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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민경 배우 남편 나이 프로필 김정균 재혼 이혼

참아남 2025. 1. 23. 09:49



김정균이 아내 정민경을 위한 운전기사가 됐다.

2025년 1월 22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배우 김정균(59세) 정민경(56세) 부부가 출연했답니다


김정균은 아내 정민경을 직장까지 데려다줬고 현영이 “출근할 때 태워주시는 거냐. 2백점”이라고 감탄했다. 정민경은 이동하며 “요즘 오빠 단 과자, 사탕 엄청 사더라. 먹어도 기분 좋아질 만큼만 먹어야지. 그걸로 배를 채우니 문제”라고 남편에게 잔소리를 했다.



김정균은 “목도리가 정말로 예쁘다”며 말을 돌렸고 신승환이 “저건 많이 혼나본 사람이다. 말 돌리는 기술이”라고 반응했다. 그렇게 아내 정민경을 직장까지 데려다준 김정균은 기다렸다는 듯이 차에 숨겨놓은 간식 먹방을 펼쳤다.

김정균은 과자, 초콜릿, 사탕 등을 먹었고 현영이 “너무 많이 드신다. 점점 눈빛이 술 취한 사람처럼 풀린다”고 걱정했다. 오지호가 “술 끊고 군것질을 많이 하시는 것 아니냐”고 묻자 김정균은 “입이 심심해서 과자, 초콜릿을 먹게 되더라. 원래 전혀 안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전문의 패널은 군것질 습관이 지방간 수치를 높이고 혈당을 높여 간의 대사에도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간의 부담은 염증 제거를 못해 온몸에 염증이 돌고 간으로 돌아와 간 건강을 두 번 해칠 수 있다고. 신승환이 “군것질을 하면  정말로 살이 찌니까 지방간이 생길 수 있겠다. 전혀 생각을 못했다”며 놀랐다.

이후 김정균은 내레이션 일을 하러 갔고 정민경은 남편이 일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며 “월요일마다 녹음하러 가는 건 아는데 이렇게 녹음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 열심히 한다. 건성으로 하는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김정균은 녹음 후에 아내 정민경의 퇴근길도 마중을 나갔고, 다정하게 손을 잡은 부부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자 김정균은 “내 것 내가 알아서 잡는데 뭐”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 김정균의 전부인 아내는?

김정균 "이혼 후 전 부인이 딸 안 보여줘서 7년 동안 못 만나..비참했다"
-2023. 9. 1.

배우 김정균이 이혼 후 딸을 7년 동안 못 봤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의 예고편에는 김정균이 등장해 이혼 후 딸을 만나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김정균은 "이혼 후 (전 부인이) 딸을 7년 동안 안 보여줬다. 딸이 6세 때 헤어졌는데 7년 동안 못 만났으니 얼마나 보고 싶었겠냐"며 "면접교섭권이나 법원에 뭔가 신청하고 그러면 또 기사가 날 거 같았다. 난 드라마를 하고 싶었지 정말로 계속 안 좋은 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답니다



그는 "법에 호소하는 대신 방송을 통해 부탁했다. 딸이 보고 싶어서 방송의 힘을 빌려서 딸을 찾으러 갔다. 근데 딸이 수업 중이라 교실 밖에서 뒷모습만 보는데 부르지는 못했던 것이다"며 "딸 담임선생님에게 딸을 보게 해달라고 했지만, 엄마가 허락 안 해주면 어쩔 수 없으니 집에 돌아가라는 말을 듣고 먼발치에서 보고 돌아갔다"고 털어놨다.

김정균은 "근데 딸이 무용을 하는데 예고에 진학하고 싶어 했다. 무용하려면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니까 전 부인이 그제야 딸을 보여줬다"며 "면접 교섭으로 한 달에 두 번씩 만나기 시작했다. (아이를 못 보던 때의) 내가 참 비참했던 기억이 정말로 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함익병은 "전 부인이 7년 동안 양*비도 청구를 안 했냐"고 물었고, 김정균은 "난 양*비를 일시불로 줬다"고 답했다.


또 김정균은 현재 딸이 K대학교 무용과에 재학 중이라고 밝히며 "지난달에 무용 발표회를 하는데, 진정으로 애가 벌써 철이 들어서 그런지 엄마랑 아빠를 마주치지 않게 해주고 싶어 했다. 그래서 각기 다른 날 초대했다"며 "난 현재 아내와 함께 참석했다. 우리 딸은 아내한테 '새엄마'라고 아주 조심스럽게 말한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