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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윤성 남편 결혼 나이 키 가족 홍지호 아내 부인

참아남 2023. 5. 4. 20:05



'건강한집' 홍지호 "아내는 갱년기, 두 딸은 사춘기" 
- 2021. 2. 15

'건강한 집'에서 치과 의사 홍지호가 갱년기인 아내와 사춘기인 두 딸의 사연을 털어놨답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건강한 집'에서는 치과의사 홍지호와 배우 이윤성 부부가 출연해 건강 상담을 의뢰했다.



이날 홍지호는 유독 아내의 눈치를 살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던 조영구가 "왜 아내 눈치를 보면서 인사하냐"고 묻자 홍지호는 "눈치를 봐야 살이 빠져요. 사실 제가 정말 불쌍한 사람이에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우리 아내 갱년기죠. 두 딸이 정말로 다 사춘기예요. 세 여자 앞에서 웃지 않으면 살 수가 없어요. 그런데 경험상 갱년기가 사춘기를 이겨요. 그 정도로 갱년기가 무섭습니다"라며 근황을 알렸답니다.

'좋은 아침' 홍지호 "아내 이윤성, 준갱년기다" 폭로
-2018. 12. 24

‘좋은 아침’ 홍지호가 아내 이윤성을 위한 힐링 여행을 떠났다.

24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배우 이윤성·치과의사 홍지호 부부가 두 딸 세라, 세빈 양과 함께 힐링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홍지호는 힐링 여행을 떠나는 이유를 설명하며 “준사춘기, 사춘기는 들어봤는데 준갱년기도 있더라. 지금 (이윤성이) 갱년기다”라고 폭로했다.



홍지호·이윤성 부부는 폭풍성장한 두 딸 세빈, 세라 양을 공개했고, 훌쩍 자란 딸들의 모습에 제작진은 “많이 컸던 것이다”며 놀랐답니다.

이에 이윤성은 “세라가 내년에 중학교 들어간다”며 고개를 끄덕였고, 홍지호 역시 “우리가 결혼한지 14년 차다.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며 “막내가 놀이공원에 가면 키가 모자라서 타지 못했는데 1년 만에 넘어서더라”라며 뿌듯해했다.


한편, 배우 이윤성은 지난 2005년 치과의사 홍지호와 결혼, 슬하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답니다.

홍지호-이윤성 부부 오작교는 "장모님"
- 2013. 11. 29

치과의사 홍지호와 배우 이윤성 부부의 사랑의 메신저는 이윤성의 어머니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예전에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홍지호 이윤성 부부가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이윤성의 엄마 이행화 씨는 홍지호의 칙과 병원에 손님으로 가게 됐고, 홍지호에게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행화 씨는 "딸 이윤성이 그때는 결혼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았다. 그렇지만 내가 한 번만 만나보라고 권유했다"고 털어놨답니다.

홍지호는 이윤성을 처음 본 느낌에 대해 "정말 좋았다"며 "장모님이 우리를 이어주셨다"고 고백했다.

'싹싹한 사위' 홍지호는 "장모님도 정말 예쁘시고 장모님이 아니라 누나 같은 마음이다"며 애교를 부리기도 했답니다.

이행화 씨는 "내가 철없다. 이런 소리를 듣고 기쁘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답니다.

지난 2005년초 치과의사 겸 방송인 홍지호와 부부의 연을 맺은 이윤성은 그해 8월 첫째 딸을, 2007년 11월 둘째 딸을 낳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