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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윤기원 와이프 배우자 전부인 아내 이주현 나이 황은정 프로필
참아남
2024. 1. 7. 09:52
윤기원, 재혼하자마자 부부싸움…♥이주현 눈물에 '촬영 중단
- 2023. 5. 2
조선의 사랑꾼' 윤기원이 아내와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아들 방 꾸미기를 하는 윤기원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다 같이 아이 방을 꾸미기로 한 윤기원네 가족. 이를 위해 가족이 침대 쇼핑을 나섰다. 딱 봐도 비싼 침대를 좋아하는 아이 때문에 진땀을 흘린 윤기원. 침대에 누워 반 시위를 하는 아이를 한참 바라보던 윤기원은 "대신 이걸 사면 너 공부 열심히 해야돼"라며 결국 아이를 위해 플렉스를 결정했답니다.
며칠 후, 많이 바뀐 윤기원의 집. 취미방에 있던 윤기원의 장난감들은 집안 곳곳의 진열장으로 빠지고, 침대를 두기 위해 다 정리를 해둔 상태였다.
한편 침대가 오고, 윤기원과 이주현은 침대 머리 위치를 바꾸기 위해 방 안에 있었던 책장을 빼기로 했다. 그 전에 책장의 잡동사니를 옮기던 이들은 아주 오래 전 잡지들을 발견했습니다.
잡지 속에서 발견한 윤기원의 젊은 시절. 이주현은 훤칠했던 윤기원의 모습을 보고 "잘생기긴 잘생겼다"라고 감탄했다. 한때 윤기원과 접점이 있었던 박수홍은 "개그맨으로 뽑혔다가 정말로 (잘생겨셔) 배우로 전향한 거야"라고 덧붙였습니다.
찬찬히 윤기원의 기사를 읽어보던 이주현은 "운명의 여자를 만나게 됐대!"라며 과거 윤기원이 한 여성을 언급했던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윤기원의 '운명의 여자'는 엄정필로, 그녀의 권유로 개그맨에 도전할 정도로 큰 영향을 준 사람이었다. 윤기원은 갑자기 옛날 기사를 줄줄 읊는 이주현에 놀라며 만류하려고 했답니다.
잠시 추억에 빠졌던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침대 위치가 결정되자 이번에는 책장의 위치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게 됐다.
책장을 안쪽으로 넣자는 이주현과 왜 그래야 하는지 의문스러워하는 윤기원. 마치 따져 묻는 듯한 윤기원의 말투에 제작진들이 중재를 나서기도 했다. 하지만 말다툼이 쉽게 끝나지 않자 이주현은 찡그린 얼굴로 자리를 떴고, 제작진은 "잠시 마이크를 떼주세요"라며 촬영을 쉬어가기로 결정했답니다.
표정이 좋지 않던 이주현은 외출복으로 갈아입고 다시 나타났고, 뒤늦게 이주현의 표정을 살피게 된 윤기원은 눈치를 보며 "마누라! 기분 많이 안 좋아?"라며 달래려고 했다. 이주현은 섭섭한 마음에 "오빠는 고집을 피워야 직성이 풀리겠어?"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이주현의 뜻에 따라 책장을 넣은 윤기원. 그 모습에 이주현은 금세 기분이 풀리고 웃음을 되찾았다.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은 두 사람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꾸며놓은 방을 보고는 활짝 웃으며 감탄해 흐뭇함을 안겼답니다.
한편, 윤기원은 최근 11세 연하의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와 재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 전부인 전처 아내는 누구?
황은정 "윤기원과 이혼 후 숨고 싶었다..재혼 생각 有
- 2022. 3. 7.
배우 겸 리포터 황은정이 윤기원과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답니다.
한편, 윤기원은 최근 11세 연하의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와 재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 전부인 전처 아내는 누구?
황은정 "윤기원과 이혼 후 숨고 싶었다..재혼 생각 有
- 2022. 3. 7.
배우 겸 리포터 황은정이 윤기원과 이혼 후 심경을 밝혔답니다.
4일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는 '이혼 후 극단적 선택을 하려고 했던 탤런트 황은정의 기구한 사연은 무엇일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웃찾사'로 첫 데뷔를 했다는 황은정은 "그동안 드라마, 영화를 많이 했는데 싸구려 술집 여자 역할 등을 많이 했다. 저의 주 종목은 리포터"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정호근은 본격적인 점사를 시작했고 "왜 갖고 있는 걸 다 빼앗겼냐. 돈통이 텅텅 비어있냐"며 "걱정이 끝이 없고, 계속 마음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이래가지고 어떨 때는 축 가라앉으면서 나 '죽고 싶어' 할 때가 생긴다"라고 말했다.
황은정은 공감하며 "조울증이 심한 거 같다"고 말문을 열었답니다.
이어 "윤기원 씨와 결혼 생활을 6년 정도 하고 지금은 이혼한 지 4년 됐다. 그때 집에서 나올 때 정말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아무도 없는 곳으로 그냥 숨고만 싶었다. 그때부터 집에서 그냥 혼술을 하기 시작했고, 먹어도 채워지지 않고 배가 안 부르다"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황은정은 "(목에 걸려고) 그랬었나 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황은정은 재혼 가능성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호근은 "그냥 일 속에서 내 모든 에너지를 다 녹이셔야 하는 그런 10년이라는 것도 명심해야 되는데, 앞으로 누구에게 나에 대한 타인의 사랑을 확인하려 들지 마라"고 조언했답니다.
그러면서 정호근은 "아마 전처에도 이미 그런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났을거다"라며 "서로 맞지 않는 연이었다. 결혼 전에 일찍 아니라는 걸 알았을 거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황은정은 "맞다. (결혼) 준비하면서 깨고 싶었다"며 "이미 식장까지 정해져 있는데 그걸 어떻게 깨냐"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정호근은 "그래도 지금 생각하면 서로 간에 상처 없이 적재 적기에 잘 끝난 것 같은 마음입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황은정은 지난 2017년 배우 윤기원과 결혼 생활 6년 만의 합의 이혼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