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탤런트 김정화 남편 직업 유은성 나이 결혼
참아남
2021. 11. 20. 00:25
가수 유은성이 일부 교육 제도에 반발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두 번째 고민 의뢰자로 배우 김정화와 아울러서, 유은성 부부가 찾아왔답니다.
당시에 숲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들 둘을 둔 부부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는 학부모로서
정말로 초등학교 입학 준비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털어놨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다른 학부모들을 만난 김정화는 걱정이 커졌답니다. 김정화는 맞춤 놀이 방식으로 교육을 시키고 있었던 것이지만 한글, 영어, 한자 등을 미리 교육시키는 학부모들이 많았기 때문이랍니다. 이런 사실을 전해들은 유은성의 표정은 굳었답니다. 유은성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교육학을 했던 상황이다. 여러 학문을 접하게 되니까 저희 아이를 자유분방하게 키우고 싶었던 마음이다. 공부가 필요하면 본인이 할 것으로 본다"라고 생각을 밝혔답니다.
이어서 김정화는 영어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의 사례를 들었고 유은성은 "그 말의 전제는 영어 유치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들은 영어에 거부감이 생긴다는 것이 아닌 것이냐"라고 되물었답니다. 김정화는 "아닌 것이다. 한 엄마는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안 시켰는데 억지로 하는 기분이 든다고 하던 것이다"라고 반박했답니다.
방송에서 고민을 전하던 유은성은 "진짜 중요한 건 아이의 인생을 부모가 선택해주지 않았으면 정말로 좋을 것 같다"라며 "지금 유화 나이에서 필요한 건 뛰어 노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이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배우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보는 것이다"라고 전했답니다. 그렇지만 김정화는 "다양한 경험을 시켜주고 싶은 것인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