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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연봉 이적 주급 레알 출생 나이 키 국적 프로필

참아남 2024. 11. 28. 10:26



출생
1998년 12월 20일

출생
일드프랑스 레지옹 파리
국적
프랑스
카메룬
알제리

신체
키 180cm / 체중 81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윙어

선수
AS 모나코 FC (2015~2018)
→ 파리 생제르맹 FC (2017~2018 / 임대)
파리 생제르맹 FC (2018~2024)
레알 마드리드 CF (2024~ )


가족관계
아버지 윌프리드 음바페
어머니 파이자 라마리
남동생 에단 음바페

 음바페, '연봉+α' 돈방석에 앉는다...PSG, 법적 분쟁 '완패'→'827억' 지불 명령
-2024. 10. 25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친정팀' 파리 셍제르망(PSG)와의 진흙탕 싸움에서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답니다.



프랑스 '레퀴프'는 25일(이하 한국시각) "음바페는 PSG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승소할 예정"이라며 "LFP 위원회는 공식적으로 다음 날 그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리고 PSG에 음바페에게 빚진 5500만 유로(약 827억원)를 지불하라고 지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레알은 지난 시즌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등 총 3개의 우승을 추가하며 3관왕을 달성했다. 하지만 레알은 만족하지 않았다. '갈락티코 3기'를 원했던 레알은 PSG에서 뛰었던 음바페를 영입했습니다.

음바페는 2017년 여름 AS 모나코를 떠나 PSG로 이적했다. 음바페는 PSG에서 통산 308경기 256골 95도움으로 구단 최다 득점자 기록을 세웠다. 음바페는 PSG에서 리그앙 6회 우승 등 총 15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지난 시즌이 끝난 뒤 음바페는 PSG를 떠났다. 2022년 PSG와 2+1년의 재계약을 체결한 음바페는 계약을 1년 연장하는 옵션 발동을 거부했고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었다. 음바페는 레알과 FA 계약을 맺었고 라리가에 입성했다.

레알로 이적한 음바페는 막대한 연봉을 약속 받았다. 음바페는 레알에서 연봉 1500만 유로(약 216억원)를 받고 1억 5000만 유로(약 2166억원)의 계약 보너스를 받기로 했답니다.

음바페는 최근 레알에서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UEFA 슈퍼컵 득점 이후 침묵하던 음바페는 9경기 6골 1도움으로 라리가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최근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3차전에서도 도움을 추가했다.



최근 음바페는 PSG와 재회했다. 불편한 이유가 숨어있었다. PSG는 2022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음바페에게 막대한 연봉을 약속했지만 막상 지난 시즌 음바페에게 주급을 지불하지 못하면서 LFP 법률위원회에 출석했다.

음바페는 PSG에 5500만 유로(약 827억원)의 지불을 요구했다. 음바페는 첫 법적 분쟁에서 PSG에 승리를 거뒀다. PSG는 법률위원회의 지급 명령을 거부했고, 법원에 제소를 요청했다. 하지만 이것마저 패배하고 말았답니다.


PSG는 음바페에게 5500만 유로(약 827억원)를 지불해야 한다. 음바페는 레알에서 받는 연봉과 보너스에 더해 지급 받지 못했던 연봉까지 받게 되면서 돈 방석에 앉게 됐습니다.

음바페→카메룬, 홀란드→잉글랜드... 믿기 어렵지만 실제로 가능했던 일
-2024. 3. 17

축구 매체 'Premftbl'은 16일(이하 한국시간) "다른 나라를 위해 뛰었을 수도 있었던 선수들"이라고 전하며 다양한 선수들의 이름을 거론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명한 선수들이 현재의 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뛸 수 있었다는 것이랍니다.

첫 번째 주인공은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는 현재 아르헨티나의 국민적인 영웅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180경기를 뛰며 106골 56도움을 기록했다. 개인 기록도 뛰어나지만, 아르헨티나에 안긴 우승 트로피도 있다. 코파 아메리카와 월드컵 트로피를 가져다 주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아르헨티나가 아닌 이탈리아에서 뛸 수 있었다. 아르헨티나에는 이탈리아인의 후손이 많은데, 메시 또한 예외는 아니었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지만, 증조부가 이탈리아 국적이었기에 혈통은 이탈리아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엘링 홀란드도 있었다. 노르웨이 유니폼을 입고 조국을 대표하는 홀란드는 잉글랜드로 갈 수도 있었다.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29경기를 나서 27골 3도움을 퍼부었던 홀란드다. 현재 프리미어리그(PL)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홀란드가 태어난 곳은 잉글랜드의 리즈였다. 홀란드의 아버지 또한 PL에서 선수로 뛰고 있었다. 당초 홀란드가 태어난 후 10년 동안 잉글랜드에서 거주했다면 국적 취득이 가능했지만, 홀란드가 5살이 채 되지 않은 때에 노르웨이로 떠났기 때문에 이는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홀란드의 라이벌인 킬리안 음바페도 포함됐다. 음바페는 프랑스 국가대표로 월드컵에서도 우승했고, 지난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3골을 넣으며 월드컵 득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는 프랑스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선수가 됐다.

음바페는 카메룬 국가대표로도 뛸 수 있었다. 음바페의 아버지는 카메룬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태어난 곳은 프랑스 파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초신성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도 스페인 국가대표가 가능했다. 현재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 꾸준히 승선하고 있다.

가르나초의 아버지는 스페인 국적이고, 어머니가 아르헨티나 국적이다. 가르나초는 당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스 출신으로 스페인 국적을 선택할 것으로 보였으나, 2년 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며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뛰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