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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미 집 위치 동네 이석준 아파트 아버지 오빠

참아남 2021. 10. 16. 12:54



 추상미 이석준 부부가 행복한 가정을 공개했답니다. 2021년 10월 15일에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100회 특집으로 '라면전쟁'이 펼쳐졌답니다.


이날 '편스토랑'에는 27년 차 배우이자 세 편의 영화를 만든 영화감독 추상미가 NEW 셰프로 등장했답니다. 참고로 추상미 집 위치 어디 동네 사는곳은 경기도 용인으로 보이며, 아파트는 30평대 정도에, 집값 가격은 10억원이 넘어보이네요.



이경규는 "추상미의 아버님이 연극계의 대부 故추송웅 선생님이시지 않나.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직접 가서 연극을 봤던 것이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답니다. 추상미의 집도 최초 공개됐답니다. 깔끔한 서재에 이어 거실, 손때 묻은 오래된 가구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답니다. 특히나도 부엌에는 식기가 유독 많았는데, 이에 추상미는 "제가 정말로 한동안 모으는데 관심이 있었다"고 말했답니다.


11살 외동아들 지명 군도 등장했답니다. 추상미는 "결혼하고 5년 동안 아이가 안 생겨서 아이를 마흔에 낳았던 것이다. 그래서 아이에 대한 애착이 강했다. 어느 정도 자랄 때까지 붙어서 양육을 하고 싶어서 (10년 동안) 연기를 쉬었던 것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아울러 추상미는 아들이 목발을 짚고, 통통해진 비주얼로 나타나자 "지금 아킬레스건에 염증에 걸렸던 것이다. 또 원래는 살이 안 쪘는데 보약을 먹이고 살이 쪘던 것이다. 잘 못 먹으면 살찐다는 말이 있지 않나. 그게 현실이 됐던 것이다"며 웃었답니다.


추상미 집의 식탁은 매운카레와 매운갈비찜 등 지옥의 매운맛 밥상이었답니다. 조미료로 무려 청양고추씨가루, 청양고추기름, 청양고추소금 등이 들어갔답니다. 추상미는 "저보다 아들이 매운 걸 좋아한다. 남편도 그렇고 시댁이 매운 걸 잘 먹는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한 달 만에 집에 돌아온 남편 배우 이석준도 등장했답니다. 추상미는 이석준과 만나자마자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명 군은 아빠 품에 안기며 애교를 보였답니다.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아들을 위한 부부의 매운맛 요리 대결도 이어졌답니다. 이석준은 계란말이에 불닭볶음면을 넣은 '불꽃달걀말이'를, 추상미는 볶음밥에 불달걀장을 올린 '불화산볶음밥'을 만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