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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아 아나운서 디스패치 김선호 전 여자친구 글
참아남
2021. 10. 26. 11:43
2021년 10월 26일 디스패치는 최영아와 김선호 사이의 갈등 과정 중 반전 정황이 존재한다고 보도했답니다. 이들은 '왜곡된 12가지 진실'이라며 최영아의 실명과 아울러서, 기상캐스터 출신 인플루언서라는 직업 등을 밝혔답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지인 모임에서 만나 3월 초 교제를 시작했답니다.
그렇지만 최영아는 이혼 전적을 3월 중순 고백했답니다. 김선호는 당황했으나 "그 사람이 좋아서 정말로 만난 거니까. 물론 부모님은 걱정하시겠지. 그래도 (내겐) 이혼녀라고 달라질 건 없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최영아를 인정했다고 전해졌답니다.
원래 최영아는 김선호의 요구 탓에 숨어서 연애를 했다 주장한 바 있답니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면서 "왜 행복했던 순간까지 왜곡시키는지 정말로 모르겠다"고 반박했답니다. 최영아가 다른 남성이 있는 자리에 동석한 후 김선호에게 사과한 문자라고 공개된 사진도 충격을 자아냈답니다. 김선호는 자신의 친구A에게 이 사건에 대해 하소연하기도 했ㅏㅂ니다.
이어 최영아는 낙* 종용 피해를 입었다 주장했답니다. 디스패치는 김선호의 지인 B씨의 말을 토대로 "김선호가 '축복 받을 일이다. 그런데 울지마라'며 달래줬던 것이다"고 보도했답니다. B씨는 "(김선호)형은 처음에는 ‘잘된 일’이라고 축하해 줬던 것입니니다. 하지만, 사실 겁이 났던 것 같아요.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서로 안타깝지만 보내주자고 합의했습니다. 그리고 제게 조심스럽게 부탁했던 것입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최영아는 김선호의 달라진 태도를 지적했던 것이지만, 이후 김선호는 최영아에게 미역국까지 끓여줬답니다. 실제로 김선호는 KBS2 '1박2일'에 출연해 "최근에 미역국을 끓여봤던 것 같다. 한식은 미역국 끓일줄 아는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답니다.
혼인빙자 주장에 대한 반박도 제기됐답니다. 김선호는 최영아를 자신의 부모님에게 소개시켰으며, 최영아는 부모님 댁에서 숙박도 했답니다. 최영아의 사치도 문제가 됐는데, 지인 D씨는 "리스마스에 700만 원 짜리 명품백을 샀으니까요. 정말로 개인 것으로 끊고 김선호에게 입금 받았던 것입니다. 자랑을 했으니 (친구들이) 알죠"라고 주장했답니다. - 디스패치 관련 글 주소 좌표 - https://www.dispatch.co.kr/2170271 -
마지막으로 디스패치는 김선호의 지인 E씨의 말을 빌렸답니다. E씨는 "김선호와 최영아가 서로의 카톡을 확인한 적이 있던 것입니다 그때, (김선호는) 최영아의 컴퓨터에 저장된 수많은 동영상의 존재를 알게 됐던 것입니다. 정말로 입장 바꿔 생각해보세요. 무섭지 않나요"라고 말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