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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아버지 우성해운 가족 형 아들 자녀 나이
참아남
2021. 10. 25. 22:26
차인표는 예전에 방송된 스브스의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공부를 잘했던 수재 형과 역시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막내 동생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차인표는 해당 방송에서 친형이 서울시 전체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할 정도의 수재였다며, "형이 공부를 제일 잘했다. 그리고 그 다음이 동생, 나는 반에서 20등 정도로 제일 못했던 것이다"고 고백을 했답니다.
이어서 차인표는 "그런데 지금 사는 거 보면 내가 제일 잘 사는 것 같다. 형이 제일 못 사는 것이다"는 반전 멘트로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방송에서 차인표는 형에 대해 "그냥 회사원"이라고 밝혔으나 형 차인혁 씨는 서울대 전자공학과 출신으로 지금은 삼성SDS 기술전략팀장(상무)로 재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이어서, 차인표의 아버지는 차수웅 전 우성해운 회장이라고 하며, 지난 1974년 우성해운을 설립해 국내 해운업계 4위까지 키운 자수성가형 인물로 알려져 있답니다. 특히나도 자식들에게 경영권 세습이나 주식을 물려주지 않았으며, 2대 주주이자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를 물려준 것으로 눈길을 모은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