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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다샤 타란 남자친구 남친 결혼 키 나이 국적 고향 아버지 아빠 엄마

참아남 2025. 2. 19. 11:03



본명
타란 다리아 이고레브나

출생
1999년 10월 12일 (25세)

고향 출신 출생지
크라스노다르 지방 크라스노다르
국적
러시아

신체
170cm, 46kg

가족
아버지, 어머니
남동생(2004년생)

직업
인플루언서


종교
정교회 (세례명: 라구엘라)
소속사
레인메이커

'세계 미모 2위' 다샤 타란, 얼굴보다 성격…"이상형=차은우
-2024. 12. 24

세계 미모 순위 2위의 다샤 타란이 이상형을 차은우로 꼽았다.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25세의 러시아 출신 모델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이 사연자로 등장했답니다.

이날 다샤 타란은 "한국에서 산 지 4년이 됐다. 나이 든 분들과는 금방 친해지는데 또래 친구가 없다"라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녀는 "문제가 있는 게 많은 사람들이 제 팔로워 많다는 걸 알면 바로 콘텐츠만 찍으려고 한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실제로 다샤 타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600만 명, 틱톡 팔로워가 1천 300만 명의 유명한 인플루인서인 데다가 2023년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TOP 100에서 2위를 차지했다고 알리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다샤 타란은 "2018년에 BTS를 너무 좋아해서 한국 여행을 왔다가, 2021년부터 살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녀는 "택시 기사님들, 사우나 이모들 덕분에 한국말을 많이 배웠다. 맥반석 계란 자주 먹는다", "에이전시 대표님 덕분에 흑염소탕 알게 되서 자주 먹는다"라고 구수한 취향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국 와서 제일 좋은 점에 대해 "공원에서 맨발 걷는 거 너무 좋아한다"라고 전했답니다.

다샤 타란은 "공원에서 많은 이모, 할아버지들이 맨발로 산책하더라. 따라해봤더니 몸 컨디션이 너무 좋고 얼굴도 갑자기 예뻐지더라"라며, 그 이후부터 매일 맨발 걷기를 한다고. 

그녀의 얘기를 신기하게 듣던 이수근은 "한국인 50대의 삶을 사는 것 같다"라는 멘트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샤 타란은 좋아하는 한국 남자 스타일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곰곰이 생각하던 그녀는 "저는 얼굴 보다 성격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연예인 중에서 이상형은 누구냐"라고 궁금해했고, 다샤 타란은 "아마도 차은우"라고 얘기했답니다.

'26세' 다샤 타란, 사진 한 장에 인생 바뀌어…"100억 벌면 성수동 아파트 구입
-2025. 2. 18. 


돌싱포맨' 다샤 타란이 자가 구입의 꿈을 드러냈습니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별종 탐구생활' 편으로 홍진호, 성지인, 다샤 타란이 출연했다. 목 디스크로 입원한 김준호를 대신해 김지민이 일일 MC로 함께했다.

이날 '세계 2위 미모' 러시아 출신 인플루언서 다샤 타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1999생인 다샤 타란은 "절친이 찍어준 한 장의 사진이 내 인생을 바꿨다"고 밝혔다. 13살 때부터 사진작가로 일한 그는 "베프랑 서로 사진 찍어주기를 했다. 친구가 내 사진을 SNS에 올렸더니, 하룻밤 사이 1000만 팔로워가 늘었더라"고 말했답니다.

눈 뜨고 일어나니 스타가 된 다샤 타란의 인생 사진이 공개되자 돌싱 멤버들은 감탄하며 "저게 진짜 17세 때 찍은 사진이냐. 게임 속 여주같다. AI 같다"며 놀라워했다.



팔로워 수가 2200만명인 다샤 타란이 SNS에 올린 콘텐츠 중 최고 조회수는 8300만회. 이상민은 "조회수가 이러면 대체 얼마를 버는 거냐"고 물었고, 탁재훈은 "다샤 지금 100억 있죠?"라고 농담을 던졌다.

다샤 타란은 "100억이요? 진짜 100억이 있으면 진짜 큰 아파트 살 거다. 성수동 아파트"라고 현실적인 바람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러시아가 아니라 한국에서 아파트를 사는 거냐"면서 "러시아에 다샤보다 예쁜 사람 많아서 한국 활동하는 거 아니냐"고 다소 무례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아버지 싸움 잘하죠?"라는 이상민의 말에 다샤 타란은 "아버지 몸매가 마동석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공개된 다샤의 아버지는 마동석 체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말조심하라"는 이상민 경고에 탁재훈은 "실제로 만날 일 없잖아"라며 덜덜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샤 타란은 한국 최애 음식으로 '흑염소탕'을 뽑으며 "건강에도 좋고 맛있다. 강남에 맛집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