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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남자 양다일 군대 노래 히트곡 나이 결혼 여자친구 키 프로필

참아남 2024. 11. 30. 10:45



출생
1992년 2월 21일 (32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학력
대진고등학교 (졸업)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 중퇴


신체
178.8cm, 80kg, O형, 270mm
소속사
브랜뉴뮤직

양다일, 정규 3집 ‘마이 인스큐어’ 오늘(28일) 발매
-2024. 11. 28. 

가수 양다일이 세 번째 정규앨범 ‘마이 인스큐어’로 돌아온답니다. 



양다일은 2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마이 인스큐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2021년에 발매된 ‘아워 조이스 앤드 새드니스’ 이후 약 4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으로 그동안 양다일이 선보였던 음악과는 다른 과감한 음악적 시도를 담아냈다. 선공개 곡 ‘어바웃 유’와 ‘콜 비 모어 섬타임즈’를 포함한 10곡으로 구성돼 있다.

타이틀곡은 총 3곡이다. 첫 번째 타이틀곡 ‘디스 러브 이즈 골드’는 뉴 잭 스윙이 스며든 POP R&B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금의 모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랑에 비유하며 표현했답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사랑해줘’는 양다일 특유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지는 어쿠스틱한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R&B POP 장르의 곡이다. 


마지막 타이틀곡 ‘스루 더 나잇’은 리듬감 있는 미디엄 템포의 R&B 곡으로 따뜻한 분위기의 트랙 위에 쓸쓸하면서도 차가운 보컬이 얹어져 상반된 매력을 더했다.



아울러, 컨템포러리 팝 곡 ‘스탑 러빙 유’, 아련한 기타 리프가 돋보이는 ‘페이지’, 다가올 금요일에 대한 설렘을 담은 ‘프라이데이’, 재즈 R&B 장르의 ‘어 콜 어워이’, 사랑을 커튼콜에 비유한 ‘커튼콜’까지 정통 R&B부터 다채로운 팝 사운드로 채운 10개의 트랙들을 통해 양다일의 음악적 고민을 엿볼 수 있답니다.

양다일 "군대 가는 것 아니다, 브랜뉴뮤직은 정산에 있어 가장 깔끔해"
-2021. 6. 10.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한해, 양다일, 그리가 출연했다.


10일(목)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한해, 양다일, 그리가 '특선 라이브' 코너에 출연해 라이브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DJ 김태균이 라이머의 아이들로서 세 분 서로 자주 보냐고 묻자 한해는 "자주 보진 않지만 최근에 라이머 형과 회식했던 멤버들이다. 5인 이상이 안 되니까"라고 답했다.

이에 김태균이 "세 분을 아끼시는 이유가 있냐?"고 묻자 양다일은 "저희가 원래 라이머의 아이들이 아니었는데 분위기가 흘러가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답했고, 그리는 "그때그때 잘나가는 사람들로 모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양다일이 "주축이시던 분들이 나가주셔서"라고, 한해도 "파이가 정해져 있어서 나가주셔서"라고 말해 폭소가 터졌답니다.

그리는 최근 발표한 신곡 '봄이 가져가서'에 대해 "저 혼자 한 게 아니라 하이라이트의 윤두준 형과 같이 했다. 어쿠스틱하고 봄냄새 나는 곡"이라고 설명하며 "대표님이 되게 좋다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 제 곡에 집착하시는 건 처음 봤다. 생각보다 너무 잘 되었고 대표님이 좋아해주셔서 감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한해가 "요즘 차트인하기 힘든데 그리 노래가 차트인했다"고 밝혀 모두 축하했답니다.

양다일도 "듣고 사실 놀랐다. 윤두준 선배님이 피처링 하셨다는데 들으면서 어디가 동현이지? 동현이가 이렇게 노래를 잘했구나 생각했다"고 칭찬했다.

김태균이 양다일에게 "머리를 엄청 짧게 자르셨는데 심경에 무슨 변화가 있었냐?"고 묻자 양다일은 "제가 머리 자른 후에 팬과 친구들이 제가 군대 가는 줄 알더라. 아니다. 정말로 그냥 자른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날 세 사람 모두 소속사와 재계약했다는 것을 언급하며 김태균이 소속사에 대해 좋은 점 하나씩만 말해달라고 하자 그리는 "아티스트와 소통이 잘 된다"고, 양다일은 "브랜뉴뮤직은 정산에 있어서 가장 깔끔하다"고, 한해는 "음악적인 자유도가 굉장히 높다.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는 회사"라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