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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윤발 아내 부인 진회련 나이 프로필 리즈 출연영화 기부 영어 이름
참아남
2022. 12. 6. 08:59
- 주윤발의 프로필 이력 경력은?
본명
주윤발 (周潤發, Donald Chow Yun-fat)
출생 나이
1955년 5월 18일 (67세)
고향 출생지
영국령 홍콩 라마 섬
국적
홍콩특별행정구
신체 키 혈액형
184cm, O형
종교
불교 (창가학회)
최종학력
중학교 졸업
부모
부(아버지) 저우룽윈
모(어머니) 리팡 천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여안안 (1983년 결혼~1984년 이혼)
진회련 (1986년 결혼)
영국령 홍콩 라마섬에서 출생하였으며 지난날 한때 중화인민공화국 광둥성 카이핑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그 후 1965년(10세 시절)까지 홍콩 라마섬 도서촌에서 성장하였다. 학력은 중학교 중퇴이다. 그는 홍콩 금상장영화제의 남우주연상과 중화민국 타이완 금마장 영화상의 남우주연상을 받았답니다.
10세 때였던 1965년 홍콩 라마섬에서 홍콩 도심으로 이주하였으나, 어려운 가정 환경으로 인하여 초등학교를 간신히 졸업하였고 중학교를 다니던 중에는 끝내 중퇴하였다. 이렇게 초, 중, 고, 대학 등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자라던 중, 친구의 권유로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1972년 연극배우 첫 데뷔하였고 이듬해 1973년 영화 《투태인(投胎人)》의 주연으로 영화배우 데뷔하였답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1974년부터는 홍콩 TVB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출연하였으며 2년 후 1976년에는 영화 《지녀》(池女)의 주연을 맡았다. 그 후로도 홍콩 영화와 홍콩 TVB 텔레비전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고, TVB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는 1980년에 출연한 《상해탄》(上海灘) 등으로 입지를 다졌다. 1988년 가수 데뷔하였으며 1989년 영화 《아랑적고사》(阿郎的故事)에서 주연을 맡았는데, 각색도 처음 맡아 각색가로서 데뷔하게 되었답니다.
20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할리우드 작품에도 출연했지만, 주 활동 무대는 중국이 된다. 주윤발은 꾸준히 중국에서 제작하는 영화에 출연 중이고 몇몇 작품은 중국 정부의 직접 지원으로 만들어진 영화랍니다.
출연 영화들의 예시론 황후화(2006), 황시(2008), 공자(2010)가 있고, 심지어 중국이 한참 슈퍼 차이나로 부상할 땐 중화민족의 민족의식을 고취, 공산당의 업적을 찬양하기 위해 중국 정부에서 제작 지원한 중국 공산당의 선전영화인 건당위업(2011, 원세개역) 등에도 출연했지만 국내까지 잘 알려져있지는 않다. 공자와 건당위업은 중국 공산당 정부의 프로젝트 영화였는데 이 시기엔 중국인들의 민족적 자부심과 함께 중국이 다시 세계의 중심으로 부상하게 될 거라는 흥분과 기대심리가 만연해 있던 시기이기도 했답니다.
하지 않은데, 유력한 설은 개런티 문제, 또는 대본문제나 긴 촬영기간 때문이었다는 말도 있었다. 실제로 적벽대전은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하며, 예상 촬영기간도 무려 6개월이어서 대본과 긴 촬영기간 때문에 하차한 것이 결정적이라고 한다. 주유 역을 맡은 양조위도 대본과 촬영기간을 이유로 하차를 선언한 적이 있었고, 이후 다시 복귀했지만 양조위는 결국 2008년 적벽대전 한 작품에만 매달려야 했답니다.
2007년 영화 황후화에서 냉정한 황제의 모습을 잘 보여주었으며 2010년 영화 공자의 공자 역을 맡았고, 2012년 10월 조조: 황제의 반란[20]에서 조조역을 맡아 열연했다. 주윤발의 연기는 흠잡을 데가 없지만, 영화 자체는 평이 썩 좋지 않답니다.
2016년 홍콩 영화인 콜드 워 2에 출연했다.
2018년 홍콩에서 제작한 무쌍에 곽부성과 함께 출연하여 흥행에 성공했답니다.
주윤발, ♥진회련 생일에 애정 가득 축하..'진정한 사랑꾼'
- 2018. 12. 31
홍콩스타 주윤발(63)이 올해도 아내 진회련(59)의 생일 파티를 함께하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30일 지난 29일 열린 진회련의 생일 파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주윤발과 진회련의 모습이 담겨있다. 진회련은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들고 미소를 지어 보였고, 주윤발은 그녀의 곁에서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 잔치에서 주윤발은 진회련의 곁에서 머물며 그 누구보다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행복의 미소가 만연한 두 부부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낸답니다.
주윤발과 진회련은 홍콩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주윤발은 지난 1986년 4세 연하의 일반인 진회련과 결혼했다. 진회련은 싱가폴 화교계 거상으로 알려져있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싱가폴에서 지인들과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주윤발은 결혼 이후 아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해왔다.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배우를 묻는 질문에 주윤발은 “내 마음 속 여신은 오직 아내 한 사람 뿐이다”라고 말하며 아내 바보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또한 주윤발은 매년 밸런타인데이에 아내를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서로의 생일 때마다 파티를 함께하는 것은 물론이고 생일 하루 전날밤에는 아내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한다고.
32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중국 누리꾼들 뿐만 아니라 국내 누리꾼들 역시 부러움과 축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한편 주윤발은 영화 '영웅본색' '종횡사해' 등 홍콩 누아르 영화로 홍콩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중화권 스타다. '도신' '도엽' '황후花' '캐리비안의 해적 - 세상의 끝에서' 등으로 중화권은 물론 한국 등 글로벌 영화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주윤발은 지난 10월 전 재산인 56억 홍콩달러(약 7,954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또한 그의 검소한 생활이 알려지며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기도 했다. 주윤발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한 달 용돈으로 800홍콩달러(약 11만원)를 쓰고, 교통수단으로 버스를 이용한다”고 밝힌 바 있답니다.
주윤발 아내 "로맨틱한 남편, 생일 전야 늘 깜짝 선물"
- 2017. 11. 8
주윤발의 아내가 남편 자랑으로 시선을 모았다.
8일 홍콩 애플데일리에 따르면 주윤발의 아내인 진회련(천후이롄)은 유머 넘치고 팬들에게 친절한 주윤발에게 다른 이면은 없다고 자신했다. 진회련은 "기본적으로 다른 점이 없다. 그는 좋은 남편이고, 가족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남편 자랑이 이어졌다. 진회련은 "내가 게를 좋아하는데 게 두 마리를 사와서는 먹으라고 쪄줬다. 자주 이벤트를 해준다"면서 "매년 생일에는 하루 전날 밤 좋은 선물을 주는데, 베개 밑에 넣어둔 적도 있고, 한 번은 이불을 들추니 꽃이 가득했다. 정말 낭만적이다"며 남편의 자상한 면모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었다. 주윤발의 단점을 묻자 진회련은 "성격이 너무 급하다. 말하면 바로 해야 한다. 7시에 저녁 먹으러 나가기로 하면 6시 반에 옷을 다 입고 신바을 다 신고 문 앞에 있다"고 지적했답니다.
평소 생활 모습도 귀띔했다. 진회련은 "집에서는 매우 조용하고 말이 많지 않은 편이다. 서재에서 인터넷을 하면 몇 시간을 안 나온다. 배우에게는 자신만의 공간이 매우 중요하다. 서재에 가면 남편을 귀찮게 하지 않으려 한다"고 남편의 개인적인 시간을 존중한다고 밝히면서도 "하지만 주방에 들어가면 무섭다. 음식을 하면 주방이 엉망이 되기 때문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